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음 전 조아라에서 노블은 아니고 역사란에 있는 열왕기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정말 추천할 만한 글입니다. 요즘 조아라가는 이유가 같은꿈을 꾸다와 열왕기네요.
내용은 왜란후 광해군이 주인공인 대체역사입니다.
단 과거로 가거나 환생같은 설정이 없죠 그래서 상황이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글이 엄청 좋음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못얻고 있는듯 하네요. 제가 뭐라고 써야 여러분이 열왕기를 보고싶어 할까 고민하는데 역시 글은 아무나쓰는게 아니군요. 정말 이글이 인기가 많아져서 작가님이 글쓰고픈 욕구가 샘솟길 바랍니다.
이 글은 초반에 많은 분들이 대체역사사 맞냐고 댓글 다실정도로 사실적입니다. 뭐 일단 선조가 10년정도 일찍죽으니 대체역사가 맞겠지요. 영창대군 문제나 임해군 순화군이나 신료들도 반대파가 많고요. 뭐 일단 여진이 명을 공격한 상황에서 광해군이 명이 출병을 요구할까봐 곽재우를 충청 전라 경상 삼도 도순변사로 임명하고 군대를 모아서 왜로 출병시켜버립니다. 왜와 전쟁중이므로 북으로는 출병이 힘들다는 핑계를 대려는것이지요. 그런데 곽재우가 진짜 능력이 좋습니다. 병력의 손실없이 몇번의 전투를 승리했습니다. 보급이 없는 부대라 병력손실이 치명적이기때문에 조마조마 합니다. 현재는 지명이 생각이 안나는데 성하나 차지했고 또 그지역 대영주 한명 휘어잡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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