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드래곤 나이트 쓰신 분 작품인데 상당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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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나이트 출간주기 ,ㅠ
정말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힘을 드러내지 않으려 애쓰는 주인공들만을 보다가 오랜만에 맘에 드는 캐릭터를 만나게 됐네요@.@
재밌는 소설이죠 중세에 실제로 있었던 검세 같은걸 그대로 가져오셔서 쓰시는데 꽤 재밌더군요
다 좋은데 용어... 용어 한글화의 기준을 종잡을 수 없다보니 제 기준에선 뭔가 어색하고 분위기를 깨는 부분이 좀 있더군요. 그 외엔 나무랄 데 없는 근래에 보기 드문 수작이라 생각됩니다.
추천 강화!! 이제 영지전 위주로 나갈 것 같은데 과연 제대로 그려낼지는 약간 걱정됩니다만 지금까지는 요새 드문 수작 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소개글보고 야설인 줄 알았다능... 재밌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읽다보니 한글화의 문제보다는 업계(?) 용어의 영어표기와 독일어표기의 구분기준이 더 궁금하더라고요. 검술용어는 독일어인 거 같기는 한데, 가끔 영어도 튀어나오는 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이 놈의 오러는 영어든 독일어든 발음이 사실 아우라인데, 장르소설 최대의 오점입니다요....
이 글은 진짜 소개글이 안티더군요. 저도 처음엔 판타지의 탈을 쓴 야설인지 알았습니다. 야설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읽다가 굉장히 놀랐습니다. 단지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뒤로 갈 수록 주인공의 성격이 변하는 데, 그 이유가 잘 표현되지 않는다는 점 정도. 노파심에서 적습니다만, 아쉽다는 건, 참 괜찮은 데 아쉽다는 거지, 나쁘거나 저질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은수저군 님 네이버 어학사전에서 발췌했습니다. aura 미국·영국 [|ɔ:rə] 예문보기 (어떤 사람이나 장소에 서려 있는 독특한) 기운 영어 발음은 오러가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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