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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시기에 보셨군요. ^^ 반갑네요. 저는 올해 스물 일곱이고, 고등학교 다닐 때 이 작품을 보았습니다. 후반부 전개가 전반부의 잔잔하고 애틋한 느낌의 성장물에서 갑작스레 바껴버려서 조금 실망하긴 했습니다만...... 차치하고서라도 당시 범람하던 게임 퓨전 판타지 속에서 조개 진주같은 작품이었다는 기억이 납니다. 아쉬움이 남은 만큼 좋은 작품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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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서른하나인데, 고등학교때 하이텔? 사용하던 시절에 본것 같네요. 능력이 개화를 하고 막 재밌어 지려는 찰나... 끝나버린 아쉬움이 아직도 남아있는 작품으로 기억되네요. 5~6권까지 가도 재밌었을것 같았는데...
RALL님//그래도 마지막즈에서도 감동적으로 끝닜지요 ㅎㅎ
Damiz님//아쉽긴하지만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지도 모르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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