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림사 (완결)
작가 : 금강
출판사 :
[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
탁월한 문장력을 초반부터 시원하게 보여주십니다.
그 부드러운 문장들은 대단합니다.
내용은.
눈 내리는 설원에서 팔을 잘라낸 제자를 받는 보리달마.
그것이 소림사 전설의 시작이었다.
[ 긍강님의 무협 ]
금강님의 무협은 사람을 빠져들게 합니다.
제가 이때까지 책을 읽으면서, 이런 글은 처음 봅니다.
무협을 즐기시지 않는 독자분들도 한 번쯤 읽어볼 작품입니다.
금강님의 특유한 익살과 무협 액션이 빛을 발합니다.
그리고 금강님의 소설은 휙휙 읽어도 그냥 머리에 차곡차곡 쌓일 정도입니다.
[ 금강님에 대해서 ]
1981년, '금검경혼'으로 데뷔하셨습니다. 그 후로도, 무협소설들을 꾸준히 내셨죠.
무려 작가로서 35년의 인생을 보내셨습니다.
작가들의 대선배님이십니다.
그리고 무협사이트를 운영하셨는데, GO! 무림이었습니다.
고무판이라고도 불렸는데, 지금은 문피아로 바뀌게 됐습니다.
운영으로 바쁘시면서도 집필을 계속해오셨죠.
골수팬 분들이 많습니다.
[ 본편을 읽으면서 느낀점 ]
이야기는 주인공이 태어나고 한 노승이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굉장히 불행하게 태어납니다.
홍수로 인해 어머니를 잃게 되죠.
그 주인공이 자라서 한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
그때부터 이야기는 점점 스펙터클해져 갑니다.
읽어 보시죠. 아래 링크.
https://blog.munpia.com/twingold/novel/16972/page/2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