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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2

  • 작성자
    Lv.37 율곡이이
    작성일
    11.09.30 13:35
    No. 1

    그런 의문이...
    저도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검쾌
    작성일
    11.09.30 13:56
    No. 2

    경지에 오르면 욕심이 없어진다는 건 제가 보기에는 그냥 무협 장르 클리세라고 보여집니다. 작가들이 좀 더 고민해서 좋은 결말을 내 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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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앜칼리
    작성일
    11.09.30 15:41
    No. 3

    좀 빨리 끝내시려다 설정이 엉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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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1.09.30 15:51
    No. 4

    흠..아직 시혈제는 경지에 올랐다고 보기는 어려울겁니다.
    칠생과 직접적으로 붙지는 않았지만 붙었다면 발렸겠죠.
    그리고 시혈제는 마공으로 인해 정신이 회까닥 한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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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11.09.30 15:51
    No. 5

    시혈제는 미친놈이라자나요. 특이한놈... 막말해서 좀 그렇긴한데 터무니없는 무공과 신체능력 정말 퍼펙트한 자기중심적인 성격 엄청난 물량지원으로 만들어진 비정상인놈 입니다. 그리고 세상이 완벽했다면 애초에 이런 저런 일들이 안생기겠죠. 모든일에 원인과 결과가 분명했다면 말입니다. 칠생의 경우도 막연한 동경이 남아있어서 같습니다. 평생 세상과 소통못해본 아쉬움 그런걸 제자로 풀어보려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새술은 새부대에 라고 무협에서도 자주쓰이는 말이있죠. 장강후랑추전랑이란 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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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염우
    작성일
    11.09.30 17:00
    No. 6

    마공을 익혔으니 마경에 든것일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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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오렌지닷
    작성일
    11.09.30 17:25
    No. 7

    시혈제는 마종과 임생한테 못이김니다. 다만 그때 장전비가 시혈제의 손에 잡힌 상황임으로 죽일수는 있으나 구할수는 없다는 이미였죠.

    한마디로 강도가 칼들고 인질 목에 대고 있는데 경찰이 구할 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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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락생
    작성일
    11.09.30 17:53
    No. 8

    그냥 제 나름대로 해석하자면 경지에 들어서 욕심이 없다기보다는 이미 입신의 경지에 들어서 평범한 사람들은 이미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굳이 지배하려고 하는 욕구가 없어서 인 것 같아요
    시혈제야 정신이 맛 간 놈이고, 하지만 도신과 비교하는 모습을 보면 설생보다는 위일 것 같네요 3번째는 종파순이고 따지면 마종과 시혈제는 같은 종파니까요
    마교랑 치고박고 싸울때 나올 이유가 없죠 애초에 칠생은 장전비가 그 고생할때도 도와달라고 할때까지 안 나온 인물들 거기다 자기 제자면 그 정도는 헤쳐나가야된다고 생각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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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09.30 18:08
    No. 9

    설생이 계속 3번째라고 말한 이유는
    투종과 마종때문이죠 설생은 시혈제를 만난적이 없기때문에
    그의 경지를 모릅니다 작중에도 "그놈이 나보다 강하나?"라는
    의문섞인 대화를 몇번이나 볼수있습니다. 근데 막상싸워보면
    비슷하거나 설생이 약간 밀릴것 같네요 현무를 얻으면 또
    모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엔시쿨
    작성일
    11.09.30 18:45
    No. 10

    세상에 대한 욕심이 사라졌다기보다는 세상에서 사람들이랑 부대끼면서 사는게 더이상 흥미가 없어질만한 경지라는거죠.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나듯이 비슷한 경지가 되거나, 적은 차이가 나야 싸울맛이 나는데 그게 아니고 격이 다른 강함이라면 그냥 학살이죠. 시혈제 같이 마경에 들지 안고서야 학살을 즐길리가 없으니, 더이상 세상의 다툼에 대해서는 흥미가 없어진 경지라고 보면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성검
    작성일
    11.09.30 20:31
    No. 11

    임생 묵생은 피터지게 싸우느라 시혈제 따위 관심도 없고 나머지 육생은 나서면 바로 시혈제 사망이라 주인공과 제자들 할 일이 없어지고 재미 없어지니까 안 도와준 듯(겉으로는 속세에 관심이 없다.라고 하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9.30 20:47
    No. 12

    태규님 성향이 이렇습니다.
    떡밥을 생산해놓고 풀지 않으시죠.

    하지만 그 떡밥의 배열이 질서정연하지 않아서
    또 뒷맛이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떡밥을 남겨두는 타입이지만 그 떡밥이 쉰 떡밥일
    가능성이 농후한 스타일ㅎㅎㅎ
    그냥 시혈제는 안중에 없었다는 게 정황상 맞아 떨어지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1.09.30 20:57
    No. 13

    일단 태규님의 글은 강호에서 한딱까리한다해도 결국 오래묵은 은거기인이 최강입니다. 많은 다른 작가들처럼 고금무적이니 이런게 없어요.
    일단 칠생이야 마종이 아니면 분탕질을 해도 말릴 사람이 없었죠. 하지만 지금은 쥔공이 시혈제에 대한 대항마이니 굳이 마종이 나설 이유가 없죠. 쉽게 말해서 다 저마다의 때가 있는것이죠. 이렇게 까지는 태규님이 말하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인 글의 흐름상 크게 틀린 말은 아닐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09.30 23:14
    No. 14

    떡밥을 던지고, 그걸 여운으로 남겨서 각 독자들 나름의 이해로 남기려 했으나... 실패한 케이스군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Judi
    작성일
    11.09.30 23:50
    No. 15

    초반 흡입력 최고이고 중반전개도 훌륭한데 항상 마무리가 아쉬운 작가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lo*****
    작성일
    11.10.01 07:56
    No. 16

    동감..결말이 왜 이렇게 급했는지..... 결혼은 무덤이라네... 이 말도 급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사나운아침
    작성일
    11.10.01 15:38
    No. 17

    천라신조는 마생을 위한 프롤로그에 불구하고.. 태규님이 마생을 주인공으로 다시한번 연재를 해주었으면 좋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10.01 21:34
    No. 18

    마생은 또 누구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사나운아침
    작성일
    11.10.01 21:47
    No. 19

    아 묵생이요.. 실수할수도 있지 것참 민망하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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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1.10.01 22:53
    No. 20

    무공경지를 깨달음, 해탈 등으로 설정할 때 흔히 보이는 오류같아요.
    이런 설정은 적군 무력 설정할 때 참 아이러니한게 많이 보이죠.
    나쁜 짓은 계속 시켜야 되는데
    무공경지는 현실에 초탈한 수준으로 만들어야 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11.10.01 23:48
    No. 21

    진짜 뒷맛이... 애당초 왜 혁련광은 은거하고있엇는지 도대체 삼신과 무슨갈등있엇길래 진짜 개운하지가않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02 14:04
    No. 22

    천산시혈제는 아이와 같다는 내용이 있었던거 같은데..
    경지가 그만큼 높아져서 순수한 악이 된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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