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그럭저럭 읽을만 하다에 한 표입니다. 취향차이라고 하기보다는 남들 안 쓰는 참신한 소재를 쓰기에 어쩌면 더 불리할지도 모릅니다. 소재가 참신하다면 글을 정말 잘 써야 요즘 독자들은 읽거든요.
그런데 전작 그랜드로드는 어찌 돼나요. 미결인채로 중단인가요? 인터넷에서 돈 안 내고 읽는 독자들도 작가분이 말도 없이 연중하면 뭐라 하는데 출판해서 그러면 어쩌나요.
출판본의 경우 1,2권에서 반품이 많이 들어오면 중단하는거야 어쩔수 없다지만 5권이상 나간 책에서 연중은 아니라고 봅니다. 책이 점점 안나가면 조기종결하라고 압박하겠지요. 그럼 그렇게라도 해야 돼는거 아닐까요? 어쨋든 책을 낸 작가분이 책임을 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렇게 연중하는 분들은 마음에 안 내키더라도 대충 완결을 보시고 그 뒷내용이나 추가할 부분은 인터넷으로 연재를 해 주시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전자책으로라도 내시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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