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 자신(출생자체가 키메라와 같음)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서 키메라제조쪽을 파고드는거나 꼬맹이시절 파티전멸위기 때 사력을 다해서 랜덤텔레포트 시켰지만 파티내의 커플들이 전부 깨지는바람에(커풀당 1인만 살아남은) 미움을 사는 등등을 보면 무거움을 느꼇지요. 특히 공주는 사랑했던 사람 대용품으로 주인공과 나누는 사랑도 일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공주는 배드엔딩)
지난 이야기이지만 자음과 모음이 판타지시장 개척하면서 한 일들이 작가 등골 빼먹기여서 지금도 학을 떼는 작가들이 많은것 같음. 지금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겠지만서도 그땐 작가에게 계약금으로 한 2백만원 주고 그걸로 땡,
오타없는 원고 제출해도 오타 투성이 출판작으로 나오고, 전국 도서대여점이나 대학도서관에만 깔린 책이 5천부 이상일텐데도, 나중에 계약해지하면서 더 돈을 물어주고 나온 작가들이 꽤 된 듯함. 전민희라든지 판타지 작가들이 게임스토리 쪽 같은데로 외도하는데 한몫 하게한 출판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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