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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4

  • 작성자
    Lv.49 쿠울
    작성일
    11.09.29 23:09
    No. 1

    ps에 답
    수미상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1.09.29 23:13
    No. 2

    전서를 관리하는 다른 하오문 종자가 보낸 편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구아악
    작성일
    11.09.29 23:18
    No. 3

    장전비가 옛날에 보낸듯이 새로운 아이가 보낸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론도벨
    작성일
    11.09.29 23:39
    No. 4

    마지막즘에 '세상은 돌고 돈다' 라는 비스끄무리한 글이 있습니다.
    이로 미루어 하오문종자가 장전비가 하던짓을 반복하는거죠.
    그 와중에 무공배울지도 모르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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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1.09.30 00:00
    No. 5

    이 작가분 작품이 대개 그렇죠. 주인공이 천하제일에 우뚝 서는 경우를 아직못봤네요. 풍사전기에서는 신마랑 비슷한 수준이었고 천의무봉에서는 제갈어쩌고할아버지랑 시기 정해놓고 싸우는데 계속 무승부였나 그런 결말이었고 천라신조에서도 아직 시혈제보다 무력 자체는 약하다는 결말이죠.
    뭐, 꼭 천하제일이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또 이러면 뭔가 찜찜하단 말입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비가
    작성일
    11.09.30 00:19
    No. 6

    풍사전기 마지막에서도 마영과의 싸움이 시작될것처럼 하다가 '대화'로 그 결과가 간단히 서술되고 말죠. 천의무봉에서도 풍도검공과 싸움이 종착역일 것이라는 뉘앙스를 몇권에 걸쳐 수없이 많이 깔아놓고서도 그 결과를 그냥 '대화'로 설명하고 끝이 납니다. 이번 천라신조도 마찬가지네요. 열린 결말이어서 좋았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천라신조를 마지막으로 사서 모으는 작가분 리스트에서 한분을 잃게 될 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행보에서 통쾌함을 느끼기 보다는 주인공 외의 인물들이 더 오히려 매력적인 이런 패턴의 반복은 조금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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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영그림자
    작성일
    11.09.30 01:22
    No. 7

    화끈하게 끝내시지 좀 찜찜하게 끝나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11.09.30 01:30
    No. 8

    결과도 제대로 안나지않았나요? 시혈제를 누가 죽였다는것도 안나오고 내가 끝부분을 잘못읽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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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스트렛스
    작성일
    11.09.30 02:35
    No. 9

    처음에는 독특한 소재로 인해 신선하게 읽었는데 십생들의 존재가 갈수록 글에 해가 되는 느낌이었네요. 처음에는 십생이라는 인물들이 상당히 매력있게 느껴졌는지 갈수록 비중이 늘어나 종국에는 글의 분위기를 해치고 주인공의 영역까지 잡아 먹어버려서 주인공의 존재는 물론 주제까지 희석되어 버리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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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쿨가이...
    작성일
    11.09.30 02:47
    No. 10

    태규님이 풍사전기로 데뷔하시면서 그때부터

    우와! 이런 새로운 작품이!!!! 하고 재밌게 지금 천라신조까지

    다 읽었습니다.

    새로운 전개와 새로운 해석 참 참신하고 정말 재밌고 좋은데

    희안하게 정발본으로 나오는 책들에 오타가 많고

    앞뒤 내용이 조금씩 어긋나는 부분이 있고 개연성이 안맞는

    부분들이 있는건 풍사전기부터 천라신조까지 계속 그러셔서

    안타깝네요 ㅠㅠ

    그리고 항상 결말이 두리뭉수리하게 대충 이런저런 여지를

    많이 남겨두는 결말이라 이제는 좀 짜증나는 것도

    있긴 합니다.

    태규님 작품들이 정말 참신하고 재치있고 재밌고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고질적인 단점들은 다음 작품들 부터는

    좀 개선됐으면 합니다.

    근데 이런 비판 글들을 태규님이 보실려나.. 보셨으면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티무
    작성일
    11.09.30 03:39
    No. 11

    광명정에 올라가기만 하면 신화가 되는 건가요?
    전 장전비 혼자힘으로 어떻게 뚫고 올라갈지 걱정반 기대반으로 보았더랬죠...ㅠ
    결국 제대로된 싸움 자체가 없었다는...

    허무하고 또 허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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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09.30 07:14
    No. 12

    시혈제 안죽었습니다.
    시혈제가 돌아오는 순간 이 땅이 피로 물들거라고
    예시되있었고요, 애들 상처입은 부분이 욱신거릴떄마다
    언젠가 돌아올 시혈제를 생각나게 한다고 써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휴우
    작성일
    11.09.30 08:25
    No. 13

    난 팔생들이 도와주는 장면부터 서서히 의기소침해지기 시작했음..

    철생과 악생? 하여튼 하위 2명의 무위가 생각보다 허접해서 깜놀했음..

    팔생들이 죽지않고 편안히 올라가게 도와줘놓고 시혈제한테 죽을
    지경에 이르러도 가만히 있는 모습에 지못미를 외쳤음..
    차라리 처음부터 돕지를 말던가.. 돕는 이유도 애매모호함..

    마무리가 미직지근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트렛스
    작성일
    11.09.30 13:19
    No. 14

    아 팔생이었구나..
    어쩐지 쓰면서도 이상하다 했더니만..실수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11.09.30 16:05
    No. 15

    나쁜쪽으로 보자면 한없이 문제점이 많겠지만 좋은쪽으로 보자면 합리적인 이유들이었습니다. 칠생들은 전서로만 접한 주인공이 궁금해져서 나온겁니다. 연예인을 갈망하듯이 라고 하면 이상한가;; 하여간 궁금해서 나와보니 애가 많이 힘든 상황인겁니다. 그래서 도움을 주죠. 하지만 과정의 도움이지 결과를 내주진 않습니다. 주인공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수 없는것처럼 말입니다. 신화경에 다달았다는 임생이나 묵생이 막기도 했구요.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풍종호님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데 무협의 세상에서 한번 꼬인 악연 혹은 인연은 몇대를 내려가면서 사건 사고를 일으킬지 모릅니다. 이미 다 풀어가는 와중에 새로이 한팔 더 거들어서 사태를 악화시킬수도 있었을 겁니다. 느낌을 글로 표현하려니 힘드네요. 대충 이런 관점에서 보면 설명이 되지 않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성검
    작성일
    11.09.30 20:26
    No. 16

    그 전서가 제2의 장전비가 될 하오문 종자가 보낸 거였군요 ㅇㅇ 이제야 이해가 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9.30 20:56
    No. 17

    태규님의 스타일은 일본 라이트 노벨과 비슷합니다.
    비슷한 분이 또 있죠. 폭염의 용제 작가님...
    두 분 다 필력이 좋고 아이디어가 번뜩하지만
    특정한 자신이 형성한 개성에서 성장이 멈춘 느낌입니다.

    일본의 소설이나 만화나 다 스타일이 비슷합니다.
    뭔가 대단한 것처럼 떡밥을 엄청 깔아놓고
    주인공보다 배는 매력적인 조연들이 각축을 벌이고
    온갖 개그코드로 쉴 틈을 주지 않죠.
    하지만 결론은... 뭔가 있어보이지만 아무 것도 없다는 겁니다.
    에반게리온처럼 말이죠.
    나쁜 것은 아니죠. 원래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게 환상문학 나름의
    개성이니까요.
    각설하고... 천라신조는 태규님의 새로운 시도와
    한계가 명확히 드러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10.01 00:19
    No. 18

    진짜 오타가 쩔기는 합니다;
    자비가 없는 오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사나운아침
    작성일
    11.10.01 15:39
    No. 19

    소설이..용두 용몸 이무기꼬리.. 매우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1.10.01 23:33
    No. 20

    이전부터 작가분이 전투를 그냥 간단한 서술로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전투의 결정적인 부분에 끊어버리고 나중에 결말만
    알려주는 방식도 본 듯. 과거 회귀형 서술을 자주 사용하구요.
    이런 서술을 싫어하는 분들이 꽤 많죠.
    저도 좀 뭔가 찜찜한 느낌이 들고 시원한 맛이 없어서 좋지는 않더라구요.

    작가분은 자기만의 독특한 서술과 스타일대로 글을 쓰시는 듯 해요.
    이야기의 흡입력도 있고, 등장 인물의 개성이 잘 드러나죠.
    약간 오글거리는 연애대사나 신파스럽거나 치기어린 장면 등이 살짝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1.10.02 15:02
    No. 21

    솔직히 10권 마지막 부분에서 팔생들이 전면으로 나서면서 뭔가 막 코믹적으로(특히 마지막에 자기 안봤다고 다시 내려가서 올라오라니...) 변해서 거시기 했음.
    마무리는 깔끔했다고 생각하는데..이화영 성격을 왜 그렇게 만들었음..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금세유
    작성일
    11.10.02 22:46
    No. 22

    코끼리 손 님의 평가에 완전 공감되네요.. 그래도 요즘은 이정되 되는 수준의 책도 보기 가 힐들어서... 태규님의 소설으니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 보는 거같아서 떡밥 무지 던지고.. 감성에 대한 주변 떡밥을 많이 던지죠. 또한 상당히 애니메이션의 감성 전환의 방법도 많이쓰구요.. 다음작품에서는 약간의 변화가 필요할듯 합니다. 그리고 각 인물들의 무공 수준을 적당히좀 잡으셔야지 나중되면 그전의 치열한 박투가 무색해져요.. 너무 환상석인 표현 추상적인 표현밖에 쓸게 없어요 무공 수준이 을 너무 높게 잡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혼단
    작성일
    11.10.08 13:47
    No. 23

    태규님 신작 완전 기대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둥그스름
    작성일
    11.10.20 22:46
    No. 24

    처음 편지주고받으며 성장할때까진 잼났는데
    그뒤로는 늘어지는 느낌에 지치더군요
    한 8권정도에서 마물되면좋았을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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