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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후손+사위에게 물려주는 경우는 어색해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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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자체는 타당한데 그렇게 되면 주인공 발이 묶이게 되기떄문에 그렇게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렇게 이상하진 않지만... 가주의 아들이라면 확실한데 가주의 딸과 가주의 형제 중 누가 더 계승권이 높은지를 모르겠으니... 뭐 리셀이 후작가를 맡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지만요.
딸과 결혼 한데도 방계도 있고 사위한테 물려주긴 힘들텐데요.
후작가는 몰락 직전까지 몰렸다 리셀의 등장으로 기사회생했으니 리셀의 존재야말로 가장 중요하죠. 소설 속 작가의 설명대로 가주의 형제들은 리셀을 품을 도량이 없어 패스. 그 자식들도.. 그리고 소설속 사회통념상 데릴사위를 들여 딸이 가주가 된다는 건 힘들다니 패스. 그럼 리셀을 붙잡을 수 있는 건 양자밖에 없죠..또 다른 작가의 복안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전 그 보다 리셀이 왤케 순진 한 지 알수가 없어요 ㅠ_ㅠ 어린 시절을 궁정에서 보내서 귀족가의 생리에 해박하다고 1권에서 언급했던거 같은뎅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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