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논님의 작품들이 같은 세계관에서 시간의 흐름이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시르온이 최종병기급이라 표현 하신것 같습니다. 천마선도 결국은 하늘에 오를려 했던거고 시르온은 신(하늘)의 대행자지요
일단 건드리면 시르온은 터집니다...그 선을 보기 위해 베리오스가 간본거고요
한마 유지로를 넘기위한 수많은 군상중에 한마 바키가 도전하듯이 베리오스는 아직 한마바키급이 아닐까요??
베리오스가 시르온에게 한방 먹인게 시르온과 드래곤의 계획이라는게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당시 베리오스는 세상을 완벽히 자신의 손에 넣은 상태였고
천년만년 자기가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상황에서
시르온이 서몬헬의 금제를 푸는 대신 이 세상을 흘러가게끔 해달라고 했습니다
모든것이 베리오스의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왠 드래곤이??
지온이 달의아이랑 힘을 합치지 않으면 아마 베리오스가 이길껄요..
베리오스도 달의 아이처럼 크라이어 제닉 필드 써서 세균 얼려버릴 수도 있고 양극합벽으로 날려버릴 수도 있고 반고검으로 한방에 지온 꿰뚫어 버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거기다 정 못 막을 공격도 서몬헬로 잠깐 지옥에 피했다가 나오는 식으로 피할 수 있다고 했으니.. 달이아이가 방해만 안하다면 충분히 이 길 듯 . . . ;
책에서 본걸로는 (천마선, 앙강, 규토 모두 소유중)
본체의 실력은 동등, 근데 한번 진 이유는 인간계에서 얻은 육체에 강함에 따라서 달라짐.
시르온&달의아이는 에인션트 드래곤이었고, 베리오스는 해츨링급이었죠.. 거기다가 2;1이었으니까 과거에는 개발릴수밖에;
하지만 실제 무력은 동등하다고 봐야할거에요
쥬논님께서 시르온-베리오스-규토의 무력은 동급이다, 라고 발언하신 걸로 기억합니다. 베리오스의 경우는 규토 마지막 부분에 시르온한테 속은 것 때문에 조금 포스가 약해졌지만, 무력이라는 면에서는 엇비슷하다고 봅니다. 뭐, 그들 중 누군가가 새로운 능력을 얻거나 할때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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