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12권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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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날 뻔했네요.... 아라지리아님 감사합니다. 지금 막 고쳤습니다.
전 보면서 한참 웃었는데... 정신병자가 정신병자를 클리닉 해주는거 같아서요.. 솔직히 무공이라는 거 자체가 자연스럽지 못한 것인데.. 자연스러워야한다라는 강박관념을 가진 정신병자가 무조건 아껴야되라는 강박관념을 가진 정신병자 클리닉 해주는거자나요.. 덕분에 웃어가면서 재밌게 봤는데..
좀 다른 이야기지만 경지만 나눠놓고 다 똑같은 무공을 쓰던 소설을 보다가 백보신권을 보니.. 각 무학별 개인사상별로 무공에서 여러 산봉우리가 나오고 표현되는 점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ㅋ
아 일보신권이요..
일보신권은 다른 건 몰라도 색다른 재미는 보장하는 거 같습니다.
전 소림사 한곳만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내는게 재밌더라구요 일보신권 세계관에서의 소림사 내부가 파악될정도로 어딜 나가질않으니깐
이제나 저제나 건이가 소림을 언제 나가나 궁금해하면서 벌써 12권...뜨악..ㅋ
저는 정말 엄청 웃었습니다 장건이 오황을 피해 도망 다니면서 허리가 젖혀지고 머리가 뒤를 보고 팔이 덜렁 거린다고 할때 정말 정말 ㅋㅋㅋㅋ 아 5분동안 이거 되새기며 보며 웃기만 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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