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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 완결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분량입니다. 한 장에 24줄에 440쪽 분량. 요즘 21줄쓰는 책이 많던데 거의 2권을 1권에 압축시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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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이 2권 분량이라는데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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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몽상가 재밌게 봤네요. 한 10권정도 가도 괜찮을것 같았는데 마무리 잘했다니 다행이네요.
잘 끝났다니 보고 싶네요. 전 사실 야구 코리안 시리즈가 더 궁금하다는^^. 진짜루 메이저 리그에 한번 진출해봐? 싶어요.
간만에 책다운책 이였다고 생각 합니다. 페이지에 가득차는 글들~~ 궁금해서 세어봤지요.. 줄당 글자수는 공란포함 37자.... 다른책의 줄당글자수 32자 보다 많다 보니 .. 책밖으로 글이 밀려날것 같은기분 ㅎㅎㅎ 줄수가 대박이죠 ..24줄 .. 다른책의 줄수 22줄 ㅎㅎ 같은크기의 책에서 2줄이 많으니 이거야 ㅎㅎㅎ 깔끔한 마무리 까지 ... 솔직히 몇권더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2부가 나와도 될것같은 기분이~~~
조금 두껍기는 해도 조기 종결 맞는 듯. 중요한 씬제외하고 그 외 스토리는 그냥 설명으로 끝내버립니다. 등장인물 감정도 그 전권에 비하면 확확 바뀌고요. 7권정도 두께로 1권정도 더 필요했던것 같가요.
김대산님은 항상 결말이 좀 약하다고 생각했는 데 이번은 여운도 있고 상당히 괜찮았어요. 분량도 빵빵하고 다른 책이면 2권은 넘게 나왔을 듯...
김대산님 책의 주인공 성격들이 항상 아쉬웠는데, 몽상가의 주인공 성격은 개인적으론 최악으로 보이네요. 이야기의 소재나 결말은 괜찮았습니다.
조기 종결 같긴 해요. 그래도 마무리를 잘 해서 좋았습니다.
김대산님 소설에서 늘 그렇듯이 가벼운 자폐증에 저능아 필의 주인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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