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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ㅋ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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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네^^ 재미있게 읽으시길... 정말 판타지 작가가 쓴 글이 맞는가

의심이 들더군요.. 정말 무사생활을 끝 마친 무사의 평범하지만

복잠한 객실이야기... 정말 앞으로의 2권 스토리가 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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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란이 아니고 기린 인데.. ㅋㅋ

아무튼 지금 9권 보고있지만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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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오타가 난 듯...

장기린이 맞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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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지만
비슷한 소재가 많았고
그 말로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뒷심이 불안불안합니다.
지금까지는 꽤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과연 얼마나 저를 설득시킬 수 있는 작품이 될지
조마조마하게 지켜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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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낙향물은 너무 많이 나와서;
조금 질리는 감이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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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 읽었을때는 너무 뻔한 소재라
은근 걱정이 됬지만,,
이상하게도 질리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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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소소한 에피소드를 넣어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게 맘에 드는것 같습니다.

그 에피소드들이 본 스토리와 조금씩 연관도 가지면서 나름대로의 맛을 살린 다고 해야하나요 ㅎㅎ

평범하게 살고 싶은 주인공으로써 무조건 적으로 때려 부수지 않고 최대한 평범(?)하게 해결하려는 노력도 먼가 다른 소설하고는 조금 틀리더군요;;

흠... 한가지 단점이라면 역시 뻔한 시대에 뻔한 소재가 일말의 불안감으로 작용 한다고 봐야할까요? 여태까지는 작가님이 잘 넘겨왔으나 슬슬 본편으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실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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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의 추천과 감상란을 보고 책방에 없던 책을 9권이나 들여 놓았습니다. 30년 이상을 정통 무협만 읽던 저에게 추천과 감상란을 이렇게 원망한 적은 없는것 갔습니다. 제발 책방 주인에게 미안하지 않게 님들의 감상데로 애들이라도 읽어 주어서 손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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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객잔이라는 장소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참 맛깔 스럽게 풀어가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제발 필력이 유지되시기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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