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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허허... 이 작품 감상을 문피아에서 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확실히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여타 주인공 최강물에경우 초반부에 '주인공 졸라SSSEEEEEEE~~~!!!'하고 주절주절 주인공의 강함을 늘어놓지만 정작 그걸 독자에게 체감되게 하지못하고 실망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오버로드는 그런부분에있어서 독자를 충분히 만족시키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ps. 다만 편당 내용이 많은것이 번역자에게는 재앙이라... 번역속도가 늦다는것과, 본작이 꾸준히 연재되고 있는지는 확인해 봐야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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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한 편 용량이 120kb 라니, 번역자님이 죽어나시는듯..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구글 번역기도 한번에 못돌려서 5을 돌려야 간신히 볼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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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까지 했는데 못찾겠어요 ㅠㅠ 누가 링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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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부탁해요~ 타입문넷에서 못찾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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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팬픽 1란에 오버로드로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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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무지 재밌겠는데요.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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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 밖에 안나오는데요. 도저히 못찾겠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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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다음검색 두 번 클릭하면 나옴. 나머지도 계속.
읽어보고 싶은데, 회원가입도 해야되고...
번역도 5달만에 다시 한걸 보니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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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음글 누르니깐 38-37-36 이렇게 넘어가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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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주 수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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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검색 '계속'하세요.
그러면 예전꺼부터 지금꺼까지 검색되는거 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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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읽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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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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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미있죠 작가님이 요즘 연재 재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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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셔서 연재주기가 느리긴 합니다.
그래도 한편 용량이 100kb 면 뭐 솔직히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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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전체적으로 고퀄리티 작품이네요. 일본 작품 번역이라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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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최강입니다. 하지만 위험한 작품이기도 하죠.
이유는....눈높이가 엄청 올라갑니다. 오버로드를 보고나면 같은 장르의 다른 글들이 눈에 안들어와요. 후유증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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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거 완결났나요? 완결이면 볼 생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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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특유의 문체가 거슬리기는 해도 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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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좀 걸어주시면 안될까요??영 이상한데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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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넷 가입한다음 단숨에 읽어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일본 연재 사이트에 들어가 번역기 돌려서 보고 있어요.
진짜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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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ss_new&wr_id=78865&sca=&sfl=wr_subject&stx=%BF%C0%B9%F6%B7%CE%B5%E5&sop=and&spt=-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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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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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천글 덕분에 현재 10편정도 읽었는데, 일단 재미있습니다. 읽으면서도 우려됐던분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무협/판타지 소설의 수준은 이 아마츄어 일본 번역작품에도 미치지 못하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 작품자체가 일본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었으니 번역되고 있겠지만, 번역자체가 아마츄어 분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되겠죠. 역시 번역작품이니 원판의 미묘한 문장력은 안 보이겠지만 그래도 상당한 콸러티를 자랑합니다. 일단 설정, 개연성, 상상력, 묘사력이 상당합니다. 특히 상상력과 묘사력은 국내작가들도 본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무협/판타지 소설의 가장 큰 인터넷 싸이트인 이 문피아에선 비평/비판을 워낙이 싫어하니 걱정되네요..시간이 해결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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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디아 들어가서 최신 연재분까지 다 봤는데, 재미있습니다. 일본쪽도 뒤져보니 괜찮은 글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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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너무 신중해서 오히려 재미가 없더군요…
한국 판타지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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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한국 게임판타지의 표현력과 일본 게임판타지의 표현력에 대해서 격차를 느꼇음요. 한국게임판타지를 읽으면 속도으로 그저 킬링타임하기 좋다고 느꼈다면 일본 게임판타지는 정통판타지처럼 정독으로 읽어줘야 제맛이라고 느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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