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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설정과 새로운 무공을 익히는 기법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여 읽기 시작한게 12권째... 로마로 통한다가 아닌 소림사로 통한다고 해야될까나... 사건을 들고 소림사로 소림사로 몰려드는 이야기 패턴에 오로지 소림사만을 공간으로 이용해서 12권 까지 진행하신 작가님에게 어떤면에서는 존경심까지 듭미다. -_-;; 그럭저럭 다음권이 나와도 읽을듯하긴 한데... 이제는 책의 내용이 무협을 가장한 청춘소설이 된듯도 하고...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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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목을 소림신권이라고 바꿔야하는거 아닌가요?
산문 밖으론 이미 나간 적이 있죠. 검성에게 자기 멋대로 도전하러 갈 때...
훗, 다들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 소림사 뒷산으로도 잘 놀러가요 크하하하 엄밀하게 말하면 뒷산도 소림사 밖이라눙구려~
이 작품을 아직 안 읽었는데... 정말 12권동안 주인공의 활동 반경이 저것밖에 안되나요?? 작가가 대단해 보이네요..
꼭 무협을 활동 반경으로 볼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협이라고 청춘 물이 되지 말라는 법도 없구요 . 전 이런 흐름이 상당히 좋던데..
장건이가 빨빨거리며 돌아다니기는한데 나가기전에 사고를 쳐대니..
이 책의 재미는 장건이 소림에서 벌이는 일이 주변에서 어떤 영향을 끼치는냐의 재미가 있는듯 하네요.. 전에 글도 그렇지만 또 다음권에서 장건이 어떤일을 벌이고 그 주변에서 어떻게 영향을 받는 부분이 기대가 되네요..
다음 권이 기대됩니다. 북해의 음모는 재쳐두더라도 장건을 소림에 투하한 금오(1권 참조)의 소림행과 그 결과가 다음 권(아니면 그 다음권)의 핵심 소재가 될 것 같네요. 특히 금오의 고백 이후가 기대됩니다.
다 좋은데 히로인들이 쫌 시시해요...ㅠㅠ 여자란 모름지기 좀 튕기고 그래야되는데 한눈에 뻑가서 그냥 몸부터 들이미니까.. 좀 가벼워보인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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