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춘약에 당한 사모님을 운우지정을 통해서 구해내는 주인공이죠. 뭐 그뒤로도 사모님 겨드랑이사이로 손을 넣어서(안마하다가) 가슴의 감촉을 느낀다거나, 자다가 나도모르게 사모님의 가슴을 주물럭거리고 뽀뽀한다거나, 사모님의 유방에서 건강한 젖을 생산하기위해 가슴을 쪼물닥 거리나 하죠. 석녀와 다름없는 여인을 녹이는건 주인공에겐 아주 쉬운일이고, 그뒤로 석녀는 주인공밖에 모르게되는건 당연한 수순이구요. 자신의 아이를 낳은 여인이 죽어가면서 주인공의 꼬추를 쪼물닥 거리죠. 그리고 자신을 치료하고있던 젊은 여자 의원에게 꼬추를 만져보라합니다. 의원은 참으로 우람한 꼬추라면서 쪼물딱거리다가 심지어 혀끝으로 대봅니다. 흐흠...
뭐 기억나는 장면만 적어본건데 19금이 아니라고 생각되는사람은 뭐 아닌거겠져...하지만 중고등학생들에게 권장하고싶진 않네요.
파천여의님은 19금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얘기했지만 앞뒤잘라먹고 그부분 부분만 오려내시면 저급한 3류에로무협소설일뿐인데 그런걸 추천한 이로써 창피한일이 되겠죠.본문에서도 말했지만 물론 저런부분이 나오기야 하지만 저급하게 느껴지지않을정도로 구성이 있습니다..그부분에서만 희열을 만끽하고 비디오를 다시돌려보듯하는 이들의 감상이라면 별할말없고 댓글들보면 죄다 성에관한 이야기지만 성을 제외하고더라도 재미적인 요소가 충분히 들어있는 책입니다..영화랑 비교하긴 그렇지만 벗고나오고 남녀생식기가 나오고 남녀간 성관계를 가진다해서 다 저급한 영상매체물인 포르노로 취급하는건 아니지요..예술과 저급한 영상이라는 하나의 칸막이가 존재하지만 둘다 19금인건 맞습니다..이책에 나온 장면을 예술로 생각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포르노같이 해석하는것도 우스운일인거 같군요..자처 정인군자??이신 분들은 안보셔도 상관없지만 성인으로서 절대봐선 안될 마공서수준의 질적으로 떨어지는 책은 아닌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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