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테스트 동안은 말 그대로 테스트였죠. 오직 유저 하나만을 위한 세계가 만들어지는...
하지만 본섭으로 와서부터는 확실히 현실에서 임무활동을 하게 되더군요. 디오 운영진은 일단 죽어도 페널티를 먹더라도 되살아나는게 가능하니 심하게 몸을 사리지않는 강력한 전사들을 손에 넣은 셈이죠. 그래서 탄이 제니카를 축출시켜버리기도 했고요
아마 7권엔 게임에선 세 백경을 필두로 내세운 운영진과 백경들의 대립이라든가 현실에서 용노가 이능을 본격적으로 쓰는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요...
뭐 내년쯤에나 볼 수 있겠지만요
뭐 딱히 분석이랄 것도 없이 당연한 사실들이고... 개인적으로 디오의 정체에 대해서 조금 의문스러운데, 유저가 아닌 패신저라는 이름이라던가, 우주모함의 필요성이라던가, 굳이 태양을 조그맣게 만든 것으로 보아서... 디오라는 세계가 퀴클롭스 급으로 거대한 우주모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