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기 잠깐만요 남성의 여성화라 하심은...!!!?? 설마요. 무협에 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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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에서나 볼 법한 것들이 등장하는 군요... 할 말이 점점 없어집니다..
오오 문피아에서 연재작이었군.. 기억이 가물가물.. 꼭 봐야겠군요.
남성의 여성화는 무협소설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소재입니다.그 유명하신 김용의 소설 소호강호에서도 나오잖아요. 그래도 사모는 좀 그렇네요.
연재 당시의 설정을 살펴보면, 사모 문제는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큰 문제는 아니지요. 다만 나머지는... 한번 읽어봐야 판단 할 수 있을듯..
건곤일기는...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구벽신공에서 쓰인 소재들은 다른 무협소설에서도 흔히 등장하는것들이라 전부 문제될것들은 없다 생각합니다 사모의 경우도 그녀의 사정을 잘읽어보면 전혀 문제될것이 없죠
건곤일기는 지금 쓰시는거 완결하고 쓰신답니다. 구벽신공 게시판에 그렇게 스셨더군요.
이야기 자체가 묘하게 끈적거립니다. 재미는 있습니다. 작가서문엔 정인군자분들에겐 비추천 한다는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듯.
김용의 무협소설 제목은 [소오강호]입니다.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오만하게 강호를 비웃는다는 뜻이죠. 전에 다른 뜻으로 해석해 놓은 것을 봤는데요, 사실은 제 해석이 틀린 해석일지도 모릅니다.
성인용 무협으로 생각하니 거부감 없이 읽혔습니다 19금 영화 보다는 완곡한 수위라 생각합니다
구벽신공이라...제목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웬지 마공서 하나 득!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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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에 숨어서 음모를 꾸미는 악당들 그런 악당을 생각나게 하는 주인공이죠. 슬슬 조직이 커지면서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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