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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번권에 조각술 마스터할줄 알았는데...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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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에 31권 주문하고 오늘 빌려서 봐본 결과.. 저는 역시 만족스러워서 좋았어요. 평소 달조가 질질끄는감이 없는건 아니지만 진짜 게임을 즐기면서 하는듯한 기분에 재밌는거 같아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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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링은 누구였죠?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다인이는 불쌍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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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행/세이링이요.공기만도 못한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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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링이라 해도 누군지 모르겠네요 ㅠㅠ
가물가물... 과연 누구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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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님자를 붙이는걸 깜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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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구지;;;;;;;;수소급 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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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달조를 보았지만 세이링이라는 이름은 처음이군...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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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링이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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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령이 받을것만 관심이 있었나요? 뭐 그럼 들러리역이 되겠군요!;;; 전 화령이 위드의 진면목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된장녀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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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流河님/뭐 정확히는 화령은 보살핌 받는것만을 원하는거고.
서윤은 위드를 보살펴주고 싶어한다고 해야 맞겠네요.

이렇든 저렇든 구두때문에 고민하는 화령은 이미 틀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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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저렇게까지 하는데도 서윤이 자신을 좋아하는 걸 모르는 건가요 ~? 눈치가 없는 건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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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流河//받을것도없습니다 화령이 훨부자인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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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링은 아마 위드 고등학교 동창생일겁니다.
소설 초반 이현 여동생 학교 축제때 등장해서
자기 여동생에게 이현이 가정적이어서 좋아한다 한마디 날리고
이후 게임에서 여동생이랑 함께 한번인가 두번인가 등장하는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작가도 잊어버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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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에 있는 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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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조가 아직도 나오고 있었군요...아니 권수가 31권인데...언제쯤 끝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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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결말을 보고싶다와.. 결말이 나오면 아쉬울것같은 마음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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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도 서윤이 자기 좋아하는거 알고 있습니다. 자신도 서윤에게 호감 있는거 자각 있구요. 다만 자신과는 격이 맞지 않는다는 생각과 서윤 아버지에게 서윤에게 집적대지 말라고 경고받은 것도 있고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모르는척 하는 거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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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위드가 의식적으로 서윤을 나쁜쪽으로 생각하려고 하죠.
잔인하다느니 무섭다느니 이런 식으로요
그게 다 서윤과 자신은 안 맞는다는 의식에서 나오는 행동과 생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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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다인을 지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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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링이라..
아무리 기억속을 뒤지고 뒤져봐도 나오지 않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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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까 화령이랑 서윤이 제대로 만난적이 있나요..?? 그냥 만난 적은 있어도 서로 마주치는 장면이 많지 않았던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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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사냥을 나갈때는 서윤이 거의 얼굴을 가리고 다니죠. 화령이랑 서윤도 같이 다닐때도 많지만 화령은 자신에게 경쟁자가 있으리란 생각은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학교에서 서윤이 도시락을 싸와서 말들이 많지만, 서로 끈적끈적한 스킨쉽이나 연인으로 보일만한 건덕지가 안보이기에 서윤이 협박을 당한다느니 약점이 잡혀서 그렇다느니 하는 말들이 많다고 나옵니다.

게임에서도 사냥시에는 위드가 밥도 챙기고 무기도 챙기고 하기 때문에 서윤이 따로 위드를 챙기는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서윤은 파티 사냥시에도 최고의 공격수로서 기능하기에 달리 서윤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도 나오지 않습니다. 다들 작가의 눈속임에 걸려있습니다. 여러분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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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그냥 박사를 볼 때마다 히키코모리가 생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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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로 비뚤어질테다~!라고 하는 듯한 박사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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