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ㅠㅠ 점점 재밌어지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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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 정예병들이 고작 항주의 길거리를 점령하기 위해 움직인다라... 좀 억지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5대객잔주의 증명패를 가지고 일을 도모할 모양이긴 하지만 억지로 무대를 항주로 좁히실 생각을 하신 건 실수네요. 특히 방태풍이 어떤 인간인 데 결과도 보지 않고 삼천냥을 고스란히 맡기다니요. 뻔한 소재인 영락제 시대, 정통성 없는 황제의 편을 들어 싸우는 전형적인 이야기라는 것도 약간 맘에 안드네요.
내용 중에... 항주에서 북경으로.. 라는 말이 있더군요. 저는 그들이 테러리스트 처럼 인구 밀집 지역을 휘저으며 학살을 벌일 기세로 봤는데... 다르게 보셨나 봅니다?
저두 재밌게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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