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댓글은 없는데 추천이 많은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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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 너무 많이 올라왔다 이거죠 ㅋ
제목이 에러라서 사람들이 안빌려보는지 제가 자주가는 책방에도 1~2권까지 들어왓다가 이번에 나갔네요... 슬퍼죽겠음 ㅠㅠ
재미는 있지만, 보고 있으면 안타까움. 점점 행복해 지는 것 같은데, 시간이 얼마 안 남았죠.
저도 제목을 보고...그냥 포기했었습니다. 누가 잡은 제목일까 궁금해지는군요. 타겟층을 한참 잘못 잡은 듯
흔한 반전 속에서 주인공이 모든걸 얻고 해피해지는 것보다는.. 남은 시간을 아름답게 보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카디스처럼... 완벽한 허구창조의 세계속에서도 뭔가 여운이 남는 작품이 되었으면..
4권 기대되네여.. 두샤님 이카로스의 하늘같은 전략물 없을까요 죽어야번다가 그래서 기대됨~
이 작품안에 작가의메시지가 담겨가는것 같아서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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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조금만 읽은 상태입니다. 스토리에 대해 말을 할 정도가 아직 아니니 넘어가고.. 캐릭터들의 대화, 서술하는 문구들이 어색해 보이는 부분이 눈에 종종 띄던데 꽤 거슬렸습니다. 지금은 더이상 읽을 형편이 아니라 놔둔 상태인데 다시 읽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해 간단히 글 올려볼 생각입니다.
이 작품은 최소 40대 중반의 가장이 아니면 참맛을 알기 어려울거에요.사랑하는 아이들과 인생의 질곡을 몇번 겪고 나서야 아~ 감탄사가 나오는 소설이지요. 물론 20대가 읽어도 됩니다.그냥 특이한 판타지라고 생각하시면 나름의 재미가 솔솔할겁니다.
추천1!!!!!!
4권이 빨리 나오면 좋으련만.
저 또한 은빛검풍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먹어야 글의 내용이 가슴에 쏙쏙 와 닿는 것 같더라구요. 근래 본 책중에는 좋았다고 생각되는 책이던데요... 저로서는...
머리보단 가슴이 좋아하는 책이랄까.(어째 어감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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