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21세기 대마법사 하차해서 안볼랍니다.. 히로인 우글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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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저도 1권 읽다 포기 했어요.. 주인공 설정이 너무 기가막혀서 .. 손발이 오그라 들더군요.. ㅋㅋ
권수가 많아서 이게 뭔가... 했던 기억이 있는 제목인데. 위의 감상문에서 '불량'이 뭔가? 하고 잠시 생각을 좀 했네요;
최근에는 좀 줄어서 그런거지 고대마법에 대한건 꽤 많이 사용되엇던 소재입니다. 새로운 개념은 좀 아닌거 같네요. 요즘 볼만한게 없어서 보고는 있지만 추천할정도는 아니고 가볍게 시간죽이기로 읽을 만한 책입니다.
이분은 의성어를 너무 과하게 쓰시죠. "쿠아앙"로 해도 될것을 "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뻥안치고 이정도까지함 ㅋㅋ 또한가지는 대부분의 문장을 동사로 끝내질 않음.. 대충 예를들면, (스님의 검술은 정말 대단하였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감동에 몸을 떨 수 밖에 없었다. 아아 절로 눈물이 흐른다.) 이 문장이 (대단한 스승님의 검술!! 그 모습을 보며 떨리는 가슴을 주체할 수 없는 나. 아아 절로 흐르는 눈물) 이렇게 바뀜
헐 그 많은 걸 다보셨다니...용자시네요... 저는 인간계로 넘어갔을때부터 포기했는데... 제목은 마계대공인데 90%를 인간계에서 놀다니... 대충 인간계에서 놀다가 쎄져서 마계로 돌아갈줄 알았더니만 이건뭐 30권이 가까워지도록 인간계에서 놀고 자빠졌네요...
좀 문장구성방식이 일본틱하신듯..
저도 중간계로 넘어갈때 접었어요 ㅋㅋ 그전까지 빌려본 돈이 솔직히 아깝네요...
전 이작가분 책은 대여점에서 빌리는 700원이 아까워서 못빌리겠더군요.
그래도 어느새 이 소설 30권을 향해 달려가던데...
왜 똑같은 페이지 수인데 읽는시간은 만화책보다 짧은가...
2권보고 접은게 작년인가 재작년쯤 같은데 벌써 28권, 책 쓰는 속도가 일본만화 번역하는 것 뺨칠 정도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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