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책이 나왔을때 이슈가되면 뭐하나요? 유정의미 끝맺음이 올바르지못하면 아무리 유명한 작가라도 절대 신뢰할수 없을것 같네요
묵향 이후 다른 책을 쓴다고해도 절대 보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질질끌기 성향을 보이는 작가는 독자들에게 절대 신뢰를 줄수 없습니다.
임준후. 우각, 백연 이런분들이 신뢰성있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은 꾸준히 활동하고, 책을 시작하고 끝맷고 새로운내용으로 다시 책을 출간하고 끝맺고, 이런 반복적인 활동으로 독자에게 신뢰성을 심어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의 책이 출간되면 네임명만 보고 바로 구매하거나 빌립니다.
반면 묵향, 비뢰도, 황제의검, 마검사, 백발검신 등의 작가분은 울궈먹기 질질끌기(내용늘리기 칸수조작등) 제대로 끝내지못하고 흐지부지... 이런 성향으로 독자에게 실망감을 안겨줬기 때문에 설혹 새롭게 출간을 한다고 하더라도 과연 신뢰/믿음이 갈수있을까 의문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절대 위분들 책은 보지않습니다. 당시 출간때는 이슈가 되고 재미가 있고 대단하다는 소리를 들었겠지만 현재의 독자들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할수있는 능력이있는지도 의문이 드네요. 독자들은 절대 바보가 아니라는것을 꼭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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