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2주전에 읽었는데, 꿈꾸는 사람이란 걸, 정말 두근두근하게 잘 보았습니다. 사야의 노래 이후에 우로부치 겐씨가 목표로 했던 글이 이 아이젠 플뤼겔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회가 되면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_= 카이저 드라첸은 꽤 의외였습니다. 이 분은 크툴루계의 사악하거나 무정한 신들을 주로 다루실 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한없는 다정함을 지닌 어른 같은 신적 존재라니... 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선 자비로운 마느님이 나오기도 하지만요(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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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0님//판매량이 영 떨어진다던데, 꽤나 아쉬운 작품입니다. 띠지에 'FATE/ZERO의 작가!'가 아니라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작가!'라고 써 놨으면 판매량이 좀 더 올랐으려나... 하여간 마멘.
짐승 사냥 좋지요. 저도 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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