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은빛검풍 // 미래에 어떻게 되더라도 군대가 몰살될 정도의 몬스터 대군을 혼자서 짧은 시간내에 전부 몰살이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거기서 운영자들이 버그 다 뭐다 라고 해서 찾아본다는데
게임을 만들때 밸런스나 그런부분을 안보고 만들까요?
여러 게임 소설보면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데 그부분이 었습니다.
캐릭터 밸런싱을 잡을때 기본적으로 만레벨 캐릭터를 기준으로
시행 후 마이너스를 거치죠.
그런데 한개의 캐릭터가 대군의 몬스터를 잡았다 네 이해하겠습니다. 그런 컨셉으로 만들어진 게임 일 수 있으니까요.
근데 그걸보고 운영자가 놀라서 찾아본다? 이건 아니죠..
소설을 쭉보면 주제가 되는 게임은 인간이 만들고 인간이 기획했더군요.
다른 게임처럼 신이 만들었다거나 이계에서 뚝떨어졌다 라는 식이 아니구요.
그런 게임에 대해서 기본적인 밸런싱을 테스트하지 않았다라는건 이해가 안가더군요.
레피드님//
카군님께서 "내용은 분명히 게임인데 책판매 구분은 판타지로 되어있는 성기사 엘을 1~3권까지 봤습니다." 라고 하신 내용 말씀인가요?
작가도 책을 판타지 장르로 출간했는데 카군님께서 게임소설이라고 정의 하시면 게임 소설이 되어야 하나요? 그래서 현실에 바탕이 되어야 하나요?
그럼 현실은 어느 시대 어느 배경이 현실인가요? 가상현실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데 어떻게 현실이 2010년 지금이 되어야 하나요?더 로드라는 게임소설에서는 주인공이 나중에 창조신이 되더군요.이게 레피드님께서 말씀하시는 현실을 기반으로 한 건가요?
3편 마지막을 보시면 주인공 어머니가 주인공을 악마에게 맡겼고 그 이후 800년이 지났다라는 떡 밥이 나옵니다.즉 이미 단순한 게임소설이 아닐수도 있다는 이야기지요.악마가 나오는데 혼자서 수만명을 상대 못할 이유가 있나요?
프롤로그를 보면 주인공이 수백만?의 몬스터들 앞을 막아섰다라고 나오고 이후 사정은 모르지만 나중에 몬스터를 학살당한 장면이 나옵니다.
혼자서 막았는지? 버스를 사용했는지?매복한 동료들의 도움을 받았는지? 아무런 언급이 없는 이런 애매한 사항을 가지고 까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결론은 게임소설이란 정의 자체가 카군님의개인적 의견이고 혼자서 수십만 수백만을 썰고 다니는 자체가 이미 기존의 여러 게임 소설에서-예를 들면 달빛조각사나 아크등에서 이미 나온 적이 있고 흔하단거죠.
아니 오히려 그런 비현실성이 없는 게임소설이 거의 없다고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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