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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 재미있나요? 이 정보 가지고는 제가 볼지 말지 정하기 어렵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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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볼만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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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개인적으로는 학생이라는 배경을 가진 현대물에서 큰 차이를 못느낍니다.
자신은 강하다. 그런데 주변에 꼭 무슨 상황이 벌어진다.
이 소설에서도 납치(아마 살해 혹은 강간되었을듯)나 연쇄살인 등이 꼭 일어나죠.
첫번째 벌어진 사건은 이해가는데 두번째 납치는 뜬금없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자아이들만 들어가는 학교 주변에서 CCTV도 없는 건지
무슨 범죄니 사건이니 이리 많은지 모르겠네요ㅡㅡ;
개인적으로는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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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게임화인가요? 독특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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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게임소설을 썩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인삼님 때문에 보기 시작해서 최근에는 한두편씩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게임소설을 읽을때면 생소한 부분도 많다고 느끼지만 나름의 매력도 느껴지더군요. 아무튼 EXP, 독특한 설정에 끌려서 읽어보니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현실의 모든 상황을 퀘스트화 시켜서 경험치를 쌓고 자신을 발전시키는게 점점 재미있어지더군요. 주인공 자체가 잉여긴 하지만 풍족함은 갖춘 상태라 뭐가 큰 것을 바라지 않고 자기 주변의 소소한 일상들이 이어져가는게 큰 매력이라고 봅니다. 뒤로 갈수록 슬슬 어려운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어서 어떤식으로 풀어가실지 기대를 하게 하네요. 1,2권 잘봤고요. 다음권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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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여정보란에 추천보고 봤는데 볼만하더군요.
근데 주인공이 학생이라 학교생활도 많이 나올거 같은데 상위학교
시설이라던지 교육시스템 같은거도 살펴보셨으면 더 좋겠네요.
교실청소하는 사람도 따로 있다던데.
어쨌든 2권까진 재미있게 봤어요. 주인공의 문제가 해결됐으니
가족과의 관계도 되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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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소재에 글진행도 딱히 흠잡을 만한곳은 보이지 않더군요. 현재까진 재밌게 읽었습니다. 문제는 3권에서 어떻게 진행시켜 나갈진데 납치범문제로 인해서 스케일점점 커져갈테고 주인공과 비슷한? 능력자나 단체가 등장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요즘 워낙 1,2권에서 소재빨로 반짝하고 마는 글들이 많아서 이글도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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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나오는 현대물중에는 가장 괜찮은것 같던데요?
처음에는 또 찌질이가 깽판치겠구나... 했는데 퀘스트 시스템이 개념이라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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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레벨업] 아류작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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