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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은근히 학사검전의 운현이 생각나더군여 북해의 푸른늑대의 호칭 그리고 자신은 모르는데 알게모르게 반영웅맹 문파도생겨서 자동적으로 창룡검주란 직함도달고 학사검전의 운현도 괜챃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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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군림천하를 봐서 그런가 소지산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진산월은 종남파의 재건을 위해 밖에 싸돌아다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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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독요?? 길을 가다가 만난사람이 좀 더 성장하면 능력있고 괜찮은 인물로 클것 같아서 그냥 죽여버리는 당사독을요? 문주는 포용력이 있어야죠''; 인재니 나중에 걸림돌이 될수도 있겠다란 이유로 그냥 죽여버리는 문주는 좀 아니지 않나요?
4개다 몇장읽고 고스란이 책장에 집어 넣은 것들이네요.
戀心님// 다른 종류의 당사독을 생각하신 것 같네요. 본문의 당사독은 박선님이 쓰신 당문소공자 당사독인데 戀心님이 말씀하신건 당문대공자였나 암튼 나쁜놈으로 나오는 주인공이야기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주인공 이름이 같기에 혼동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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