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는 김작가님 글을 pc통신이 있을 시절엔 좋아했다가, 이후 작품에서 '저 개인적인 기준에서 불만족스런 주인공'에 책을 놓았지요.
이번 작품이 뭔가 변했다면 한번쯤 읽어 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사서 바보짓하여 고생하고 극복하는 주인공이 나온다면 치명적으로 좌절할껍니다.
( EX: 원수에게 사는 마을 이름을 알려주며 도망치는 것으로 주인공 오기전까지 씨몰살또는 인질극따위를 한다든지, 스펙상 나보다 똑똑한 주인공이 되먹지 않게 어리버리한 인간관계로 매번 함정에 빠지며 3류 드라마처럼 후회하고, 함정에 빠진후 어리버리하게 행동해서 폐인되고 그후 다른 넘이 구해주어 힘 되찾는 등등..
무술이나 마법 배우는건 초 천재면서 행동은 돌고래 지능 + 부처님 오지랖 주인공이 나올때..좌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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