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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가님 유머가 재밌어서 보는뎅 ㅎㅎㅎ 왜 심심하고 스트레스 풀려고 신나게 웃고 싶을때 한번 읽으면 웃음이 빵빵 터져서 좋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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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그게 인기있었나요?
저질개그에다가 주인공 굴리는 것도 조금 저질스러워서...
중간에 자른 것 같은 허전함 때문에 멍했던 작품입니다. 후기라도 있을 것 같았는데 완결이라고 하니 너무 현실감 있더군요. 개인과 무관하게 변하지 않는 시스템...
이작가님은 발전이 없는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인생경험을 하면서 그것이 작품에 묻어나오는 편인데. 이지스 같은 경우를 보면 첫작 '아이리스'보다 오히려 퇴보한듯한 느낌마저 주지요;; 갠적으로 아이리스는 무척 재밌게 읽었습니다 마는... 그외 작품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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