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전 지금의 전개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많은 게임소설을 보았지만 게임소설을 이렇게 재미있게 본것은 처음입니다 게다가 지금의 전개는 이미 초반부터 예상된 전개라 할수있죠 주인공은 자신의 생명이 달린일인 초월자,악마 그리고 그 모든일이 벌어지는 new century 절대 간과할수도 없고 진실을 알고 어떤 위급한 상황이 와도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 게임을 할수밖에 없죠 spectator보고 있으면 이런 설명이 정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new century는 초월자 악마같은 반신급 존재들이 만든것입니다 그들과 얽힐수밖에 없다는것을 이미 소설 초반에 암시를 하고있죠
이상황에서 게임을 하지않고 전혀 다른방향으로 나갔다면 전 오히려 실망했을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엔터신공 좀 짜증남 그리고 저는 지금의 전개에 매우 만족입니다.
그저 지켜보고 평가를 하거나 보는 것으로서 그저 끝나는, 더 나아가서는 비평 혹은 크나큰 박수를 남기는 '방관자, 관객로서의 자세는 이미 살짝 물건너 간것같지만요...(사실 주인공이 영원히 이 게임이 끝나지 않게 하겠다라고 마음을 먹은순간 방관자의 자세로서는 이미 끝난 거나 다름없죠)
음 뭐랄까 근데 신기한게 제목과도 크게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기도 하는데.. 자연스럽다고 해야하나? '주인공이 비록 직간접적으로 사건에 얽혔지만... 그래 심판 심판이 생각나는군요. 야구의 심판이나 축구의 심판이요. 지금 주인공의 역활과 딱 맞는 군요 '심판' 경기 자체에 끼어들지 않으나 그 행동 판단 하나하나에 흐름을 바꿀 수 있는게 바로 심판이니까요.
지금 주인공이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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