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꼬끼리손님 말대로 충간 속도 너무 느려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저는 날아볼까? 그거 안 나오는 권 이후로는 왠지 손이 안갔어요. 예전에는 딱 나오면 바로 보는 거였는데,
이건 제가 예전에도 지적한 것이지만, 소설 주인공에 대한 기대치를 비록해서 관심도와 사랑이 너무 지나쳐요. 그 수련하는 곳에 친구들부터 시작해서 칠생인가, 구생인가 되는 얘들이 전부 주인공 도와주는 전개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았어요.
캐릭터의 개성이 없다고 해야 하나, 주인공 말대로 다 하자는 식이니깐,
그리고 그 생원들에 대한 것도 여러가지 긴장감이 떨어져요.
나중에 되면 완전 지 하고 싶을 때만 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생원들이 주인공을 암중에서 행동하게 만들어서 다른 생원을 죽이려는 음모를 짜고, 그 음모에 맞추어서 주인공을 움직여 다른 생원을 죽이고, 그런 식으로 생원들이 주인공을 두고, 암투 벌이는 장면도 있었으면 했지만, 3권 이후로는 안 봐서 모르지만, 감상 보면 그런 내용이 아니라는 것이 느껴져요.
(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골치 아프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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