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앞길이 험한 주인공이라 안 죽게 하려는 설정이라면 좋겠습니다만 아무래도 3권 이후가 걱정이 되네요. 이런류의 소설들이 보통, 기껏 머리 터지게 이야기 꼬아놨다가 해결 못하고 주인공의 무공을 짱쎄게 만들어서 한 방에 해결해 버리는 경우가 워낙에 많아서...
어쨌든 또 배신당할지도 모르겠지만 간만에 기대를 갖게 하는 작픔입니다.
이게 보면 엄청난 기연이긴한데 생존에만 사용되고 있는 기연이라서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 =ㅛ=;; 타 무협같은경우엔 벌써 먼치킨이 되서 다 때려부수겠지만.... 아니잖아요 그래서 긴장감이 적절히 유지되면서 유머있게 내용이 진행되는건 참 재밌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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