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설봉님 작품이라고 다 뛰어나고 훌륭한 무협소설이라는 말은 뭐...
따로 말 안하겠습니다만...대여점 반응과 문피아 감상란을 보시면 현 설봉님에 대한 반응이 어떤지 아실듯 합니다. 작품이 대체로 너무 비슷비슷합니다. 좋은 말로는 스타일이 있다지만 부정적인 말로는 신작도 이젠 어떤스타일일지 뻔하다. 그 스타일 이젠 질리다 라고 해야 할까요?
다른작가도 나름의 스타일이 있는데 왜 설봉님 스타일을 가지고 그러냐?라고 하신다면 전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설봉님 스타일은 독자를 너무 몰아친다. 여유가 없고 잔재미가 없다 라고 해야 하나요? 너무 강해서 오히려 지루하고 질린다 라고 해야 할까요? 숨이 막힐듯 한 전개가 너무 몰아칩니다. 독자에게 여유를 주고 좀더 부드러움 있었으면 합니다. 강약이 조절되는 그런 스타일로 한번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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