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쓸데없이 돈낭비 하는거 보고 별로이고 조폭 객잔들 사이에서 객잔 인수해서 사건 엮이는 것 보고 너무 작이적인거 아닌가 하고 생각들게 하고 전쟁터에서 회의가 느껴서 왔는데, 주변 상황은 전쟁터와 별반 다르지 않는데, 왜 꼭 그자리에서 객잔 열고 있어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고 사건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꼬아놓을대로 꼬아놓은 주변 여건은 정말 별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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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다음권이 기다려지는 작품이죠.
저도 처음에 왜 객잔을 꼭 거기에 차려야하지? 하고 의아해했었는데, 2권인가 3권에서 이유가 나오더라구요. 대의 막내가 나중에 꼭 풍운객잔을 인수해서 장사하겠다고 말해서 장기린이 왔다는... ㅋ 암튼, 재밌었습니다. 최근 작품 중에 제일 좋았어요.
객잔 구입에 지불한 황금은 자신 혹은 부하들의 피와 생명을 바꾼 댓가인데 허술하게 사용하는 장면은 좀 아니다 싶더군요. 저런 식의 무계획적이고 치밀하지 못한 성격으로 오랜동안 전장에서 죽지 않고 버텼다는 것도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상한거고...
풍운객잔 재미있습니다.
전방 군인을 오래해서 실생활에 어둡다는 그 소설인가요? 남의 가게 가서 직원빼온다던가 하던...
우선적으로 감상을 보고 읽었는데.. 좀 답답하더군요.. 은혼 같은 느낌을 기대 했지만... 오히려 분위기는 완전 반대로 웃기도 않고 --;; 그냥 세상 물정 모르고 힘세고 자기 부하들과 비슷한 사람들한테 정 베푸는 ... 그래서 그런지 전 별로 더군요 ..
3권에서 좀 힘에 부치는 느낌이 들더군요. 볼만하긴했지만 찾아서 읽고싶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좀 전형적이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난 정말 재미있던대요~!!^^ 작가니 화이팅^^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난 정말 잼있던데요^^ 작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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