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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12.18 08:20
    No. 1

    하도 천우진 천우진 거리니까 짜증나서 빨리 완결 시킨듯.
    감상글들 보니까 작가랑 아무 상관없는 내가 다 짜증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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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겨울도시
    작성일
    10.12.18 11:41
    No. 2

    소운천=천우진=환사영 정도라 생각하면 편할듯
    저도 철군패 욕한는 것들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음
    "철군패 보다 천우진이 좋아" 라고 하면 될것을
    "철군패 싫어"라고 하신 몇몇 분 보면 좀 씁쓸하긴 하더군요 쩝..
    또한 역대 천마 중 포스가 가장 약하다고 하셨는데... 그것과는 별개의 관점인듯 싶네요;; 역대 천마가 '패도'라는 이미지였다면...
    '우각님만의 천마'는 죽이고 폭주하는 '마인'이 아닌 '비인', 즉 '가장 인간답지 못한자가 마인'이다. '슬픔과 고통을 겪은 인간이 가장 인간답지 않은 존재로 변할 수 있다.'라는 걸 표현하고 싶었는던 것 같네요
    그래서 전 소운천이 천마로써 아주 맘에 들고 마지막이 좀 아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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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10.12.18 11:58
    No. 3

    환영무인 마지막권에서.. 소운천이 환사영을 거의 패배직전까지 몰았으나, 환사영이 소운천을 진법으로 몰아넣고 겨우 봉인시켰던걸로 기억하는데.. 무력수준+재생능력 합치면 천우진>=소운천>환사영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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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감자치킨
    작성일
    10.12.18 13:25
    No. 4

    음 제생각엔 십전제에서는 낮엔 소운천>천우진 밤엔 소운천=천우진
    고로 소운천 >= 천우진 인거 같은데요.
    환영무인에선 아무리 봐도 소운천>환사영
    파멸왕에서는 소운천=천우진
    근데 제생각에도 나이와 머리쓰는걸 보면 천우진>=소운천 >환사영인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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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새누
    작성일
    10.12.18 16:38
    No. 5

    사실 천우진과 철군패의 나이를 생각하면 이후 천우진의 뒤를 쫓아갈것 같습니다(굳이 비유하면 창세기전의 흑태자와 그 이후 시리즈 주인공의 관게 와 비슷? 아니면 유희왕의 유우기와 쥬다이 관계?) 저도 싫었던게 계속 감상글에 사람들이 철군패에 관해 이래저래.. 하니까 말이죠.

    어쩐지 환사영이나 천우진급으로 생각 되는 곤륜검선이 안나온게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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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0.12.18 19:01
    No. 6

    환사영의 경우 천마를 죽이기 위한 무공을 개발한 공로가 있지 않나요?
    그걸 완성했다하면 천우진에 밀리지 않는다고 봐요.
    천우진이 재생능력이 있다지만 둘이 싸우면 의미를 상실한다고 봐요.

    그런데 천우경 월륜의 끝자락 까지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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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18 19:07
    No. 7

    천우진 소운천 환사영은 여러모로 동급이 아닌가 합니다 천우경 월륜 끝자락이라는 언급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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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현람
    작성일
    10.12.19 00:49
    No. 8

    저도 소봉님 말씀대로 십지신마록 감상글 볼때마다
    많은 분들이 천우진천우진 하시는게 좀 보기 않좋긴 했습니다.
    철군패도 분명 작가님이 애정을 갖고 만드신 인물일텐데....
    제가 작가였어도 짜증 좀 났을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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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가입했음
    작성일
    10.12.19 16:36
    No. 9

    작가라면 자기 케릭터가 매력이 없다는걸 자책하겠죠.
    3부작으로 나뉘었다면 애초에 다른 주인공과 비교되는건 감당하고 썼겠지요.
    그럼에도 사람들이 호응을 안해주는건 그만큼 매력이 없고 자기 글을 돌이켜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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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12.19 23:34
    No. 10

    독자가 뭐하러 작가를 배려하겠습니까?
    작가분이 매력없는 주인공을 만드신 게 죄지요.
    매력이 없는 주인공은 타도의 대상이 되기 마련입니다.
    문학작품이라면 주인공이 무게 없는 인물이 되는 것도 기법의
    하나가 되지만 무협에서 무게 없는 주인공은 그 자체로 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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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장난
    작성일
    10.12.20 01:24
    No. 11

    초륜이니 뭐니 무공의 경지도 경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인간적인 강함을 고려할때

    천우진이 제일 강할듯 싶네요.
    소운천은 이미 절망에 물들어서 자기자신을 몰아세웠고 컨트롤하지 못했으니까요.
    환사영의 경우는 말년의 환사영이라면 소운천과 비견할만할듯하지만
    파멸력의 원리는 이미 철군패에 의해서 천우진또한 분석이 끝났고
    운용할수 있져.

    거침없고 자유로운 천우진이라면 둘중 한명씩 붙었을경우 다 이길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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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10.12.21 21:19
    No. 12

    소운천이 가장 천마에 그럴듯하다는건 좀...

    오히려 그냥 강하지만 사악한 놈. 정도일 거 같은데요.

    천마로서의 카리스마와 걸맞는 무공실력을 적절하게 보여준건 천마검엽전의 고겁엽이 아닐까 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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