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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제왕은 전작이 자꾸 떠오르더군요. 부하들 성격도 비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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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다고 생각될수도 잇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죠 게다가 콴이나 부하들의 개성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작의 히로인?들은 맘에 들지 않았지만 이번 나르샤는 맘에 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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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폭풍의제왕이 오는데 기대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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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제왕같은 글이 세번째 작품 연속으로 되지 않았으면 해요.

지금 폭풍의제왕까지는 그런데로 재밌게 보고 있는데, 만약 3번째 작품도 똑같은 자기 복제식이면 정말 곤란할 것 같아요.(보기는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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