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볼수도 없음 ㅠㅠㅠㅠ 사람들이 빛의속도로 빌려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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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칼리시안은 얼마나 강해져 있을지 상상도 되지 않는데 카르마가 10년간 거의 발전없이 오히려 퇴보했다는것이 좀 아쉽더군요, 뭐 정신적으로는 성장했긴 하지만 이것이 전화위복으로 더 강해질 계기가 될수도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집은 그냥 오롯이 자리잡고 있으니.. 휴~
예전에는 서로 볼려고 해서 박터질듯 햇는데 지금은 널널하게 볼수 있다는게 현주소를 말해 주는 거겟죠..
세월 엄청흐른후 주인공 능력치 리셋시키고 다시 수련시킬꺼면 차라리 2부를 내는게 나았을것 같네요. 암튼 다음권까지는 판단보류입니다. 다음권내내 수련하면서 예전 능력치 회복에 쩔쩔맨다면 늘여쓰기 확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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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블링크질을 남발해서 흥미를 잃게 만들더니 막판엔 그 잘난 문신들은 뭐하고 마수에 깔려서 다치시나....
벤볼리오님 // 문신 마법 쓰는데도 내공이 줄어드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그것들의 저주(비슷한 것)을 극복하면 더 강해지려나.... 개인적으로 10년간 황제와 칼리시안이 무진장 강해져있을 텐데 오히려 쇠약해진 카르마라니.... 그리고 카르마의 아이들이 어떻게 되었나 보고싶었는데간편 설명으로밖에 안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예전수준의 3할정도는 내공이 있었다고 했는데 문신마법 한번도 못쓸정도는 아니죠. 딱히 문신마법 아니라도 블링크를 잘만 써오던 그 카르마가 몬스터한테 깔려서 빈사지경이라니...참나 호위기사들 잔뜩끌고나와 영지 사냥하다가 부상당하는건 솔직히 작가님의 무리수라고 생각합니다. 담권에 실력회복으로 질질끌것인지가 관건이네요. 질질끌면 미련없이 접을겁니다.
심마 카르마 선생...ㄲㄲㄲ
흠...이 작가님의 책은 이름을 보고 사봤는데, 이번 열왕대전기는 오판인듯...다음부터는 이작가님의 책을 한번은 빌려보고 결정해야 할듯하네요...
작가분들이 잘 생각해야 하는 게... 시나리오가 어찌 됐든 독자들은 주인공이 일시적이나마 약해지는 걸 싫어한다는 거죠. 처음엔 밟히더라도 강해지는 설정은 카타르시스가 있는 데 도중에 다시 약해지면 허무해지고 잃을 동기가 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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