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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세뇌의 달인 홍규작가는 죽지않았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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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다르던데
홍규=구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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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게 거의 똑같아요. 홍규님이 거의 확실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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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자유요새인 데 별로 공감이 안됩니다.
좀 명분이 많이 부족해 보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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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작품인 허수아비에서는 그래도 풍수지리사 스승과 둘이서 이계에 떨어져서 볼만했었습니다.
믿고 의지할만한 사람이 그래도 하나는 있어서 어떻게든 긴장도 완화되고 글의 여유라고 할까 그런게 있었어요.
그런데 후속작들부터는 믿을놈 하나없고 오로지 세뇌에만 의지하고 큰힘을 얻었어도 오직 고립된 주인공이라 빡빡하기만 하고 참.. 답답합니다.
허수아비는 글의 끝까지 그래도 몰입이 되었는데 후속작들은 전부 중반지날수록 몰입이 안된다는 공통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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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자유요새인데 주인공은 '뷰-렛'..
언급될때마다.. 무조건 따옴표까지 써가면서 강조해서 써야되는 조직이니..
분명.. '뷰-렛'이 주인공이 맞음..
어느 순간부터 '뷰-렛' 어쩌고 하는 표현 거슬리면서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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