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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순간 고룡? 와룡생? 어? 퓨전? 이런 생각이 났는데 한국 작가 분이신 모양이군요 최근에 나온 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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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문피아 연재작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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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크리스티....ㅎㅎ 개인적인 팬이었는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가 제일 재밌었던듯...
중원사흉 한번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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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필명이....
순간 고룡이나 와룡생 짝퉁 중무작가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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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궁기,도올,도철이 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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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 추천은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고룡생이란 필명은 제가 워낙 예전 무협작가인 고룡님을
좋아해서.. 다시 고룡이 부활한다는 의미로 고룡생이라
작명했습니다.

그리고 추리소설은 저의 생명입니다. 그래서 이 작품의
명칭도 길게........................

정통추리기정신무협장편소설입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작품이 될 것이며, 냉운월 시리즈로 3작품,
그 다음 대포두로 3작품 하여 사내명포의 작품 12작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의 소원은(시견이지만) 책으로 출간하여 보고 또 보고 싶은
그런 작품을 쓰고 싶은 마음입니다. 출판사에 휘둘리지 않는!!
그리고 시간 떼우기가 아닌!!!

그래서 편의점 알바까지 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돈에 궁색하여 출판하지 않으려고 말입니다.

읽어보시고,
기대하셨다가 실망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돈으로 배상할 수가 있다면 하겟습니다!

그러나 "정독하신다면" 기대치보다 더 희망을 안겨드릴 것입니다.
꾸준히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환한 미소를 지으실 것입니다.

다시 한번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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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작품은 다 재미있게 읽었지만, 최고의 반전은 역시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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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필명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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