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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0.12.07 23:25
    No. 1

    연휘람은 방심해서 진거였었죠.
    자기 무기도 회수하지도 않고 싸워버리는 바람에 패배.
    구천겁화혈주와 만겁제왕홀이 아니었다면 이길수가 없었을 꺼라고 얘기하고 두사람의 싸움은 단 1초의 승부만이 존재한다고 서로 얘기했었죠.
    고검엽도 1초안에 승부를 내지 못하면 자신이 반드시 패할것이라고 예측했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0.12.07 23:34
    No. 2

    구천겁화혈주와 만겁제왕홀은 재생력에 관한 도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겁제왕홀은 무슨 역할을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구천겁화혈주는 원혼의 힘을 이용해서 지존천강력의 활성화가 더 가속되었다고 했죠.

    연휘람이 방심안했어도 검엽의 상태가 정상이었다면 검엽의 승리였다고 봅니다. 애초에 연휘람이 상정한 검엽은 과거 심마지해 생존자급의 지존천강력에 신화종 본래의 절기를 사용하는 것이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0.12.07 23:52
    No. 3

    연휘람이 마지막에 얘기하죠. 무기를 안 챙겨와서 진것도 결국 자신이 선택한것이니 받아들이겠다고요. 무기만 있었다면 필승의 자신감이 있었다고 봅니다.
    일단 고검엽 자신도 1초안에 끝내지 못하면 자신의 필패라는걸 직감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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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꿈의무림
    작성일
    10.12.08 01:11
    No. 4

    참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끝이라는게 너무 아쉽군요!! 가장안타까왔던건 사란과의 로맨스 부분이 너무 절제되어 표현되어서인지 그게 조금 아쉬웠다는.. 그리고 중원무인들에게는 신과같었던 검엽이 십방무맥과의 결전에선 피를 토하고 하는 모습이 무력의 수준차이가 너무도 심하더라는..개인적으론 검엽이 십방무맥 종사들이 합공을 해도 이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신과 같은 위엄이었는데 일대일로 고전을 했다는게 조금 의아했다는..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 신위와 절대자의 카리스마.. 언제 또 볼까싶어 굶주리게 되겠군요! 다음작 철산대공도 너무 기대되구 켈베로스도 보고싶군요 -_-; 천하겁란기야 두 말할 필요도 없고~! 항상 작가님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파천
    작성일
    10.12.08 04:02
    No. 5

    그래서 좋은듯 주인공도 무조건 최강자도 아니고 주인공의 적수도 그렇고. 더욱 발전하는 작가님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 좋은 소설이죠. 재미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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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장난
    작성일
    10.12.08 10:20
    No. 6

    더 어이없는거는 그런 성장자체를 어느정도 검엽 자신이 배제한상황이었죠

    몇번 탈각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복수심과 애정 등의 이유로 검엽자신이 제한을 걸었죠

    마지막에도 나오지만 검엽의 과거 무위는 고금제일이었죠.

    지금은 일반인 몸땡이라서, 좀 많이 약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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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0.12.08 10:39
    No. 7

    절망선생투님//검엽이 일초를 생각한 것은 검엽자신의 몸상태가 너무 안좋았기 때문입니다. 연휘람은 검엽의 상태를 볼 때 일초면 자신이 검엽을 죽일 수 있다고 자신감을 가진거구요. 그리고 신병을 챙겼다면 필승이라고 생각한게 아니라 자신이 너무 방심했다는 걸 표현한것에 불과합니다.

    꿈의무림님//연휘람의 경우는 좀 불분명하지만 다른 종사들에 비해서 검엽이 한수 위에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중원에 있을때처럼 그냥 밀어버릴수 있는 수준이 아닌거죠. 사란과의 로맨스는 그냥 적절했다고 봅니다. 천마라는 캐릭터의 특성상 로맨스에 너무 치중할 수도 없죠.

    장난-_-님//탈각 = 죽음 이니까 배제할 수 밖에 없죠. 결국 마지막에도 탈각은 하지 않고 귀계의 존재들과 싸우며 환생을 기다리는 길을 택합니다. 철혈무정로의 영호운과 사란은 탈각한걸로 착각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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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熱情
    작성일
    10.12.08 19:13
    No. 8

    재밌게 읽다가 문득 드는 의문 한가지 십방무맥종사 10명이면 중원무인 백만명을 쓸어버릴 수 있겠다는....이건 십만부부당 인가...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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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0.12.08 19:45
    No. 9

    열정님//십방무맥종사 한명이 단신으로 중원제패가 가능할 정도니 숫자가 무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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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슬맄
    작성일
    10.12.09 00:52
    No. 10

    근데 궁금한게요. 관산호가 검엽의 환생이잖아요? 그러면 관산호에게도 신마기가 존재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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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크로이델
    작성일
    10.12.09 01:29
    No. 11

    슬맄님// 3부가 나오면 명확하게 알 수 있겠지요.. 그러나 기억을 각성한 관산호가 영호운과의 대전에서 신마기를 사용하지 못했고, 검엽전 10권에서 고씨 가문의 피가 흐르지 않으면 신마기를 이용하는 무공을 쓸 수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이런점들에서는 못쓴다고도 할 수있는데..
    신마기가 검엽에게 다시 만나자고 하자는 점에선 쓰게 될 수도..
    역시 3부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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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0.12.09 11:46
    No. 12

    슬맄님//관산호는 신마기 없습니다. 검엽이 사란을 살리기 위해서 대천마수라심결을 통해서 신마기를 사란에게 전이시켰습니다. 그 때문에 검엽이 좀 더 일찍 죽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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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슬맄
    작성일
    10.12.09 14:14
    No. 13

    그렇군요. 11권을 아직 안봐서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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