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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끝이라는게 너무 아쉽군요!! 가장안타까왔던건 사란과의 로맨스 부분이 너무 절제되어 표현되어서인지 그게 조금 아쉬웠다는.. 그리고 중원무인들에게는 신과같었던 검엽이 십방무맥과의 결전에선 피를 토하고 하는 모습이 무력의 수준차이가 너무도 심하더라는..개인적으론 검엽이 십방무맥 종사들이 합공을 해도 이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신과 같은 위엄이었는데 일대일로 고전을 했다는게 조금 의아했다는..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 신위와 절대자의 카리스마.. 언제 또 볼까싶어 굶주리게 되겠군요! 다음작 철산대공도 너무 기대되구 켈베로스도 보고싶군요 -_-; 천하겁란기야 두 말할 필요도 없고~! 항상 작가님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절망선생투님//검엽이 일초를 생각한 것은 검엽자신의 몸상태가 너무 안좋았기 때문입니다. 연휘람은 검엽의 상태를 볼 때 일초면 자신이 검엽을 죽일 수 있다고 자신감을 가진거구요. 그리고 신병을 챙겼다면 필승이라고 생각한게 아니라 자신이 너무 방심했다는 걸 표현한것에 불과합니다.
꿈의무림님//연휘람의 경우는 좀 불분명하지만 다른 종사들에 비해서 검엽이 한수 위에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중원에 있을때처럼 그냥 밀어버릴수 있는 수준이 아닌거죠. 사란과의 로맨스는 그냥 적절했다고 봅니다. 천마라는 캐릭터의 특성상 로맨스에 너무 치중할 수도 없죠.
장난-_-님//탈각 = 죽음 이니까 배제할 수 밖에 없죠. 결국 마지막에도 탈각은 하지 않고 귀계의 존재들과 싸우며 환생을 기다리는 길을 택합니다. 철혈무정로의 영호운과 사란은 탈각한걸로 착각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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