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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작이라고 할수밖에없었습니다... 진짜 보면서 눈물이날뻔한장면이 여러번있었고 주인공의 복수심도 그렇고....참 여러번봐도 않질릴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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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가 나온다는 말이 있었는데... 서문세가의 원흉도 아마 살아돌아갔을 것이고... 2부가 나온다는 카더라 통신을 들었는데... 안나오네요.. 이거 참...
마지막은 뭐랄까 2부를 암시하기도하고 또는 그대로끝낼수도있는 그러니까 여운을남긴달까....독자의 상상력을 증폭시키는 역활을 한것같네요. 그래서인지 더욱 기억에남는 그런소설
저는 이상하게 인물들간의 대화나 문체가 작위적이랄까..좀 너무 문체가 고전적? 형식적? 딱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도저히 감정이입이 안돼더라구요...;; 기대하고 전권 구입했었는데 억지로라도 읽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무적자 감상평 보면 다들 호평일색인데..저만 이상한것같아서 마음이 이상하네여;;..ㅠ,ㅠ
무적자 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아 초영이가 그렇게 되다니 넘 슬픔 ㅠㅠ.... 그렇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슴 ㅠㅠ...
ㄴㄴ 劍尊 님 음 .. 제말을 좀 정정하자면..문체가 좀 연극톤? 이라고 해야하나... 연극 대사? (딱 맞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를 보는듯해서 어색하더라구요ㅠ;
이거 굉장히 순화한 글인데.... 잔인하거나 슬픈장면은 정말 만이 뺀글이죠.. 작가님도 그렇다고 했고.... 실제 파룬궁 사건을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아실듯..
원래 끝은 여운을 주고 끝나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ㅋㅋ 스티븐킹도 항상 뭘 남겨두고 끝나더군요...
3권이란 짧은 글에도 수십권 이상의 감동을 담을 수 있다니 정말 명작이라 아니할수 없죠.
ㅠㅠ
초능력자가 나오는 것에 약간 쇼크를 받긴 했지만 대단히 인상적인 작품이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첨엔 3권완결이라서 안볼려고 하다가 임준욱이라는 이름을 믿고 봣엇떤.. 보고서는 역시 임준욱님이구나 햇습니다 ^^
정말 초영이 너무불쌍..ㅠ.ㅠ 눈물나오게되는....
영화 아저씨도 좀 무적자 냄새가...
주인공이 많이 맘에 안드는소설인데..... 거참 죽일꺼면 확실히 고통스럽게 죽이지 넘 약하게 죽인게 맘에않드는 소설.....
복수라는게 대상을 어디까지봐야 되는걸까 ? 얽히고 걸치다보면 너무 많은데 다 죽여야 되나? 아니면 가담한만큼 봐야 되는건가.? 무협보면선 이런생각 별루 안해봤는데 무적자를 보면서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작가님이 글을 잘쓰셔서 너무 몰입했던건 아닌지..^^;;
확실히 후반부 가면서 임팩트가 줄어든듯... 1권부터 초영이가 죽는거 보고 놀랬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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