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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검해에선 대놓고 로리더만 이번엔 히로인들의 연배가 꽤 상승했더군요. ^^
아니, 수비범위가 넓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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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금검해에서 딱히 로리라고 보기엔 좀 힘들지 않았나요
담화연보고 그러는거 같은데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최소 15는 넘었을텐데..
명시대 15면 지금 20대중반급입니다.
그 시대는 20대후반만 되어도 중년여성 취급당하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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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라.... 소녀급이 하나 섞여 있었을뿐이지 나머지 다른 히로인들은 다 주인공급 연배였었는데요. 담화연이 승리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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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연이 승리했다고 말하기도 뭐한게 결국.... 흠흠. 담화연의 목적 달성이라고 표현하는게 옳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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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검해를 읽지 않은 사람도 볼수 쉽게 접할수 있을련지요?
태극검해를 전에 다 보긴 했었는데 느낌만 남았지 스토리는 머릿속에서 다 지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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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검해를 안 읽고 절대검해를 읽은 사람인데.
즐겁게 읽었습니다. 약간의 의문이 있긴 했는데... 이 감상문을 보니 의문들이 모두 풀렸네요 (전작과 세계관이 이어지는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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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검해는 안 읽고 절대검해만 읽었는데 재밌더군요...
근데 담대광은 왜 진씨가 아님? 아버지는 '진'자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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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름이 한상수가 아닌거같아요. 한성수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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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에 교주 시키려고 엄마 성 물려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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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최근작들에 좀 실망해, 기대가 없었는데...
이번꺼는 볼만하더군요~
더군다나 태극검해와 이어지는 내용이라 더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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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분의 작품은 히로인 죽이기라던가 마교성녀히로인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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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검해 2부에 엄청 실망했었는 데...
최근작인 소림곤왕도 망작이었구요.
분위기 일신을 위해 히트작의 후속작을 내놓는 단계인가 보군요.
제발 좀 성공합시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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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쌍선이 한핏줄인가보네요? 파불하고 담대광하고..
2부에서 진자운의 후손을 찾는다고나오던데 담대광에겐 손주뻘 되는애를찾는건가..;;1부분지가 하도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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