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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게 읽긴 했지만 주인공이 배운 능력이 결국은 정령술이라는 점에서 쪼금 실망했어요. 엄청나게 강한힘이라는둥 신의 힘이라는둥 해서 뭔가 엄청난걸 기대했었거든요. 뭐 마지막에 블랙홀(?)비슷한 소환수라해야되나 그게 궁금증을 유발하긴 했지만요. 그리고 주인공이 해결사 비슷한 일을 시작하는데 그일을 시작하는 계기가 저한텐 와닿지 않더군요. 전의 세계가 멸망하면서 주인공에게 힘을 넘겨준 이가 뭐라고 좋은말(정확히 뭐라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한거 땜에 남의 어려움을 도와주자 뭐 이비슷한 취지로 해결사일을 하는건 알겠는데 차라리 그능력으로 돈을 벌어서 기부하는게 낳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러면 이야기 진행이 안되겠지요.ㅋ 어째든 주인공이 해결사일을 하는 계기가 좀 매끄럽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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