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렇게 '현실' 을 운운하면서... 어떤게 '가상현실게임' 이라는 설정은 받아들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방사능이었나.. 그 영향으로 인한 새로운 생명체의 출현도 말이 안되지않습니까. 베리어가 그 피해를 막는 것도 그렇고...
하나하나 파고 들어가면 문제될 것 많습니다. 게임소설만 그럴까요?
아니죠. 판타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나' 라는 것이 어떻게 존재하고... '과학적' 으로 증명할 수 있나요? 모두 작가의 '상상' 에서 나온 것들이기에 모두 '말' 이 안되는 것들입니다. 무협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를 칼에 주입시키면... 절삭력이 엄창나지고.. 사람은 어마어마하게 빨리오래 달리고, 고수가 되면 가공할만한 점프에... 놀라운 체공시간 등등... 거기에 입도 열지않고 복화술도 아니면서 멀리 떨어진 상댕와 이야기도 주고받는 등... 모두 '말' 도 안되는 것들 투성입니다.
이런 것들 하나하나 캐고 들어가면... 뭐합니까.
머리아픕니다. 다들 이런 것 몰라서 태클 거는 것이 아니죠.
어느정도 아.. 인정하고 보는 겁니다.
이현비 작가님이 구축한 세계관에선 그것이 가능하다면... 가능한 것으로 생각해야죠. 갑자기 하룬의 세계관과는 전혀 다른 무엇인가가 등장한다면 문제시 삼아야지.. 단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말이 안된다라고 따지면... 모든 장르소설도 마찬가지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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