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봤습니다 ㅋㅋ
주인공이 어떤 여자한테 뚱땡이라고 놀립니다
문피아에 이 내용에대한 글이 올라온걸 봤었는데
다 주인공을 욕하더군요 ㅋㅋ
근데 전 이해가 잘 되던데말입니다..
그 여자가 먼저 주인공을 죽이려고 달려드는데
고작 뚱땡이라고 놀리는게 무슨 대수라고 ㅋㅋ
여자의 프라이드를 지켜주는게 목숨보다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은듯합니다 ㅋㅋ
저 윗분은 왜 죽이겠다고 달려들었는지는 잘 안보셨나보네요. 주인공이 지나가던 미녀 보고 저 여자 정보 팔아서 돈 받아야지 하고 숙소까지 몰래 스토킹했다가 그 여자가 무공으로 몸매 바꾼거란 비밀을 보게되고, 자기 숙소에 침입해서 비밀을 본 남자가 있다는걸 알자 여자가 죽여버리겠다고 화내죠. 이 시점에서 아직 칼부림은 안 했는데 주인공이 "난 아무 잘못 없는데 니가 왜 화내나요 뚱땡아" 식으로 말한 뒤부터 칼부림난겁니다.
애소저회 라는 동호회 방침이 여자정보수집임
그리고 화내면서 죽여버리겠다고 하니까 뚱떙이라고 놀리죠
꼭 목앞에 칼이 들어올떄까지 가만히있어야
"아 내가 이제 죽는구나" 라고 생각함?
아니면 죽여버리겠다 라고한건 페이크고 사실 죽일생각이없었다는?
그런데 뚱떙이라고 놀리고 나니 그떄 죽일맘이 들었다는건가?
말이안됨
그 주인공 성격에 죽이겠다고 날뛰는데
아무말않고 잠자코있는게 더 이상한거임
진서유님이야말로 이해가 잘안되시는듯
아오 ㅋ 나도 비뢰도안좋아하는데
이장면이 이해된다는거뿐
왜 내가 변호해주고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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