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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횡포의 한 사례죠. 이건 작가님 탓만 할 일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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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3인가 4페이지 즈음 가보면 백면마인 완결에 대한 감상글이 있습니다. 어떻게 된 사정인지 작가님께서 댓글을 달아놓으셨으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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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있는 감상문을 보시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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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4권완결 하는작품을 찾기가 힘들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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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있는 글은 읽고 왔습니다.
작가님도 애초에 1부 완결같은 형식으로 끝내려고 하셨다고 하시는 군요.

그렇다면 정말로 2부를 기대해도 좋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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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안보는게 나았었겠네요.
욕나옵니다.
무엇보다 출판사인 영상노트 너무 실망이 큽니다.
이젠 영상노트 소설은 아예 관심조차 가지지 않으렵니다.
정말 무협중에서 몇 안되는 구매하는 책중 하나였는데..
이런식으로 망쳐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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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종결인 경우
그 원인이야 거의 뻔하죠. 판매부진.
누굴 욕해서 해결 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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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완결까지 원고를 끝마친 작품들만 출판사 심사봐서 출간했으면 좋겠다는.. 이리되면 하염없이 기다릴일도, 중간에 끊길일도, 지뢰선별할 일도 없어질테죠.. 다만 장르시장은 지독하리만큼 전문적으로 변해버릴테고 대여점은 대부분이 사라질테고 많은 습작가들이 취미를 접을듯 하지만.. 가끔씩 이게 맞을거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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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있었는데 급 완결이라 안타까웠다는..
차라리 요즘 잘나가는 게임소설을 먼저 출판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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