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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마검, 성검을 내셨지만, 점점 유치해지는 장르계와 비주류인 사이트에서 연재하시면서 조용히 사라졌죠. 문피아에서 연재하셨다면 어떻게 되셨을지 궁금하게 하신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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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경님도 좀 가볍긴했지만, 뭐랄까 코드가 주류와 달랐죠.
이도경님 시드노벨 편집자로 맹활약중이세요. 아크라는 닉으로
혹시. 태무기라는 마장기 비슷한 거 타고 다니는 무협소설 말하는 건가요?ㅋ 어렬을적에 책방에 없어서 문고가서 읽었던 생각이 나네요.ㅎ
여쭤봤는데 2부 쓰고싶은 마음을 버리지는 않으셨다고.. 다만 언제가 될지가 문제 현재 편집부 일을 하시고 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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