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1권만 나와서 정말로 아쉽습니다. 역시 최고의 작가분이 쓰신거라서
글이 술술 읽어지더군요. 주인공은 현대 사회의 평범했던 가장중에 한명이라서 더더욱 글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가
생생하게 느껴지더군요. 정말 오래간만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먹으면서 볼려고 사 뒀던 샌드위치랑 음료수 뜯지도 않고 손은 그저 책만을
넘기고 시간 가는 줄 전혀 모르고 집중해서 책이 읽혀지더군요.
다음권이 나오는 날을 손 꼽아 기다리겠습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