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역시 첫 작품이라서 그랬던 건가요?
읽으면서 계속 어색한게 느껴지더군요.
환생 전 무림 100대 고수였던 사람인데 몸이 느려졌다는
단순한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다는게 좀 억지스러웠구요.
상단을 습격한 혈교를 발견하고
"본파의 앞마당에서 이런 짓을 벌이다니! 내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
호통을 지른 청솔 도장이 순순히 물러나는 적을 바라만 본다는 둥 어색한 점이 많이 눈에 띕니다.
그렇게도 애타게 걱정하는 유운 도장에 대해서 15년 동안 안부를 확인하지 않는 주인공도 어색합니다.가뜩이나 정보에 민감한 상단의 후계자인데 그것 하나 알아내지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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