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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0.11.29 17:01
    No. 1

    역시 첫 작품이라서 그랬던 건가요?
    읽으면서 계속 어색한게 느껴지더군요.
    환생 전 무림 100대 고수였던 사람인데 몸이 느려졌다는
    단순한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다는게 좀 억지스러웠구요.
    상단을 습격한 혈교를 발견하고
    "본파의 앞마당에서 이런 짓을 벌이다니! 내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
    호통을 지른 청솔 도장이 순순히 물러나는 적을 바라만 본다는 둥 어색한 점이 많이 눈에 띕니다.
    그렇게도 애타게 걱정하는 유운 도장에 대해서 15년 동안 안부를 확인하지 않는 주인공도 어색합니다.가뜩이나 정보에 민감한 상단의 후계자인데 그것 하나 알아내지 못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0.11.30 03:47
    No. 2

    지금 읽고 있는데 잔잔한 재미는 있으나 확 끌린다던지 누구에게 추천해주고 싶다던지 하는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백노
    작성일
    12.02.05 17:49
    No. 3

    편안하게 완결까지 다봤습니다

    설정자체가 너무나도 허술하기에 잘못된걸 찾자면 한도끝도없지요
    그냥 모든걸 다 무시하고 보기에는 재밌었습니다
    12권완결까지 급하지않게 나간것도좋았구요

    그래도아쉬운건
    주인공이 강해지면서 자잘한재미들이 사라진거네요
    1권에나오던 아버지가 10권되서야 등장하신다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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