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요즘 중국 장르소설 번역 한거 보는데 재미있네요.. 아르카나 마법도서관도 그런 종류인데 문피아에도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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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신공, 선역, 일념영원 중국소설 잘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한국무협소설은 안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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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역은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스마트폰에서 시리즈 앱을 설치하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거 재밌다그래서 몇번 보려고 시도를 해봤는데, 2~3권쯤에 주인공 사부의 가족들 소원 들어주겠다고 기루에서 적세력 간부들 술에 독타서 독살하는중에 죄없는 기녀들까지 그 술 마시고 싸그리 몰살당했는데, 죄의식도 없는 싸이코패스같은 모습 보이는부분을 못넘기겠더군요.
잘하셨어요.. 뒤로 갈수록 선인이나 수행자보단 지옥의 아수라계같은 느낌이라서 그정도로 불편하시면 끝없이 불편하실듯합니다.
고맙습니다.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그 밖에 재밌는 중국 웹소설 소개 좀 더 해주세요. 두나제국 엘피스전기 재밌더군요.
제목이 왜 학사신공인지 알수가 없는ㅋㅋㅋ 차라리 원래 제목을 가져다 쓰지
학사신공은 볼 수록 뒤로 갈 수록 더 잼있다는 점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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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밌어요. 특히 요즘 다른 소설들처럼 전투반 대화반 막 이런 글이 아니라 뭔가 신비하고 새로운 세계로의 모험, 보물탐험 이런 것들이 너무 풍부하게 상상력 자극시켜줌..번역투인지 원본이 그런지 좀 건조하긴 한데 그게 오히려 매력입죠
정말 재밌는 소설입니다. 개연성 부족과 동일 패턴 반복이라는 단점이 계속 거슬려서 1000화 정도에서 하차하긴 했습니다만, 이 소설보다 재밌는 장편의 소설을 찾기 힘드네요.
원제목이 범인수선전이죠. 이게 정말 내용에 적당한 제목인데.. 도대체 학사신공은 어디서 튀어나온 제목인지 알수가 없죠..ㅋㅋ 아마도 양산형 학사소설에서 영감을 받고 무협매니아들에게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 이런 제목을 정했나봐요.
그냥 대박인듯 이소설 번역이 진짜 아쉽긴한데 원체 스토리가 흡입력이 있고, 작가가 흘린떡밥 부스러기 한조각조차 100~200회후에 전부 회수하니 읽다가 어 이거 누구였더라 이사람이 왜 여기서 또 나와 이렇게 앞부분 다시 보게 되네요. 문피아에서 누가 추천글 올려놔서 보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저도 이거 완전 빠져서 보고 있음. 대륙의 스케일임.. 정말 세계관이 엄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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